[전북의 창] 민간 개발 첫 삽…모노레일·짚와이어 설치
입력 2020.07.27 (08:39)
수정 2020.07.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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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원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남원관광지에 모노레일과 짚와이어가 설치됩니다.
정읍시는 라벤더를 활용한 향기 산업을 육성합니다.
시군 소식, 한현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남원관광지 민간개발사업이 첫 삽을 떴습니다.
남원시와 개발업체는 기공식을 하고 남원관광지 2.4킬로미터에 관광형 모노레일을 설치하고 항공우주천문대 주변에는 2개 코스의 짚와이어 시설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남원시는 내년 말 사업이 마무리되면 2천22년 1월 시범운영을 거쳐 춘향제 이전에 개통한다는 계획입니다.
[이환주/남원시장 : "흔히 말할 수 있는 즐길 것, 이 거리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남원 관광의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정읍시가 라벤더를 활용한 향기 산업을 육성합니다.
'향기 공화국 정읍' 건설을 목표로 구룡동 라벤더 단지에 농촌관광객을 유치하고 라벤더 오일 등 가공품 생산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지역에서 재배되는 자생차와 구절초, 지황 등도 향기 산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활용방안을 찾기로 했습니다.
[최정란/전북대 원예학과 교수 : "요즘에 코로나로 인해서 굉장히 사람들이 마음적으로 힘들고 신체적으로도 힘들고 그러는데 그런 것들을 충분히 힐링해 주고 치유해 줄 수 있는 이런 가망성이 있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김제시가 시정 모니터 요원 33명을 새로 위촉했습니다.
시정 모니터는 30대부터 60대까지의 농민과 주부, 소상공인 등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됐으며 시정 아이디어와 주민 불편 사항 등을 김제시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남원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남원관광지에 모노레일과 짚와이어가 설치됩니다.
정읍시는 라벤더를 활용한 향기 산업을 육성합니다.
시군 소식, 한현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남원관광지 민간개발사업이 첫 삽을 떴습니다.
남원시와 개발업체는 기공식을 하고 남원관광지 2.4킬로미터에 관광형 모노레일을 설치하고 항공우주천문대 주변에는 2개 코스의 짚와이어 시설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남원시는 내년 말 사업이 마무리되면 2천22년 1월 시범운영을 거쳐 춘향제 이전에 개통한다는 계획입니다.
[이환주/남원시장 : "흔히 말할 수 있는 즐길 것, 이 거리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남원 관광의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정읍시가 라벤더를 활용한 향기 산업을 육성합니다.
'향기 공화국 정읍' 건설을 목표로 구룡동 라벤더 단지에 농촌관광객을 유치하고 라벤더 오일 등 가공품 생산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지역에서 재배되는 자생차와 구절초, 지황 등도 향기 산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활용방안을 찾기로 했습니다.
[최정란/전북대 원예학과 교수 : "요즘에 코로나로 인해서 굉장히 사람들이 마음적으로 힘들고 신체적으로도 힘들고 그러는데 그런 것들을 충분히 힐링해 주고 치유해 줄 수 있는 이런 가망성이 있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김제시가 시정 모니터 요원 33명을 새로 위촉했습니다.
시정 모니터는 30대부터 60대까지의 농민과 주부, 소상공인 등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됐으며 시정 아이디어와 주민 불편 사항 등을 김제시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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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7-27 11:00:54
[앵커]
남원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남원관광지에 모노레일과 짚와이어가 설치됩니다.
정읍시는 라벤더를 활용한 향기 산업을 육성합니다.
시군 소식, 한현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남원관광지 민간개발사업이 첫 삽을 떴습니다.
남원시와 개발업체는 기공식을 하고 남원관광지 2.4킬로미터에 관광형 모노레일을 설치하고 항공우주천문대 주변에는 2개 코스의 짚와이어 시설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남원시는 내년 말 사업이 마무리되면 2천22년 1월 시범운영을 거쳐 춘향제 이전에 개통한다는 계획입니다.
[이환주/남원시장 : "흔히 말할 수 있는 즐길 것, 이 거리가 마련됐다는 점에서 남원 관광의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정읍시가 라벤더를 활용한 향기 산업을 육성합니다.
'향기 공화국 정읍' 건설을 목표로 구룡동 라벤더 단지에 농촌관광객을 유치하고 라벤더 오일 등 가공품 생산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지역에서 재배되는 자생차와 구절초, 지황 등도 향기 산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활용방안을 찾기로 했습니다.
[최정란/전북대 원예학과 교수 : "요즘에 코로나로 인해서 굉장히 사람들이 마음적으로 힘들고 신체적으로도 힘들고 그러는데 그런 것들을 충분히 힐링해 주고 치유해 줄 수 있는 이런 가망성이 있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김제시가 시정 모니터 요원 33명을 새로 위촉했습니다.
시정 모니터는 30대부터 60대까지의 농민과 주부, 소상공인 등 다양한 계층으로 구성됐으며 시정 아이디어와 주민 불편 사항 등을 김제시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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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철 기자 hanh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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