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마스크 패션’ 유행

입력 2020.07.27 (12:46) 수정 2020.07.27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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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를 계기로 전세계적으로 마스크 패션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나이지리아의 한 여성.

옷과 한 세트인 마스크를 쓰고 있습니다.

친구 온라인 결혼식을 위해 주문한 겁니다.

번쩍이는 황금색 마스크를 쓴 여성도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입니다.

코와 입술이 그려진 마스크도 등장했습니다.

너무 정교하게 그려져 본인 얼굴로 착각할 정도입니다.

벨기에입니다.

이처럼 얼굴이 그려진 마스크는 음식점 등에서 인기인데요.

웃는 얼굴로 손님들을 대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르단입니다.

가지 껍질을 가공해서 만든 마스크까지 등장했습니다.

자연에서 쉽게 분해돼 환경 문제를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인도입니다.

한 음식점에서 마스크 모양의 빵을 굽고 있습니다.

물론 이 마스크, 얼굴에는 쓰지 못하지만 마스크를 쓰는 습관이 거의 없는 인도에서, 새로운 계기가 되길 바라며 만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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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세계적으로 ‘마스크 패션’ 유행
    • 입력 2020-07-27 12:47:16
    • 수정2020-07-27 12:50:42
    뉴스 12
[앵커]

코로나19를 계기로 전세계적으로 마스크 패션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나이지리아의 한 여성.

옷과 한 세트인 마스크를 쓰고 있습니다.

친구 온라인 결혼식을 위해 주문한 겁니다.

번쩍이는 황금색 마스크를 쓴 여성도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입니다.

코와 입술이 그려진 마스크도 등장했습니다.

너무 정교하게 그려져 본인 얼굴로 착각할 정도입니다.

벨기에입니다.

이처럼 얼굴이 그려진 마스크는 음식점 등에서 인기인데요.

웃는 얼굴로 손님들을 대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요르단입니다.

가지 껍질을 가공해서 만든 마스크까지 등장했습니다.

자연에서 쉽게 분해돼 환경 문제를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인도입니다.

한 음식점에서 마스크 모양의 빵을 굽고 있습니다.

물론 이 마스크, 얼굴에는 쓰지 못하지만 마스크를 쓰는 습관이 거의 없는 인도에서, 새로운 계기가 되길 바라며 만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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