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에 오늘까지 최대 100mm 비

입력 2020.07.28 (01:09) 수정 2020.07.28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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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충청도와 남부지방, 제주도에 비가 오겠습니다.

오늘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경기, 강원 북부와 제주가 5에서 30mm, 그 밖의 지역은 30에서 100mm입니다.

기상청은 강한 비구름이 부산을 통과하지 않고, 대한해협으로 이동해 남부지방 강수량을 기존 200mm에서 100mm로 하향 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최근 전국 대부분 지역에 100mm 이상의 비가 왔고, 일부 해안과 강원 영동에는 250mm의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져 있다며 산사태와 축대 붕괴에 대비해 달라고 전했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전국이 20도에서 2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등 전국이 23도에서 29도로 오늘보다 1도에서 4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부근 해상, 남해 서부 서쪽 먼바다에서 2에서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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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지방에 오늘까지 최대 100mm 비
    • 입력 2020-07-28 01:09:22
    • 수정2020-07-28 01:09:25
    기상뉴스
오늘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충청도와 남부지방, 제주도에 비가 오겠습니다.

오늘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경기, 강원 북부와 제주가 5에서 30mm, 그 밖의 지역은 30에서 100mm입니다.

기상청은 강한 비구름이 부산을 통과하지 않고, 대한해협으로 이동해 남부지방 강수량을 기존 200mm에서 100mm로 하향 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최근 전국 대부분 지역에 100mm 이상의 비가 왔고, 일부 해안과 강원 영동에는 250mm의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져 있다며 산사태와 축대 붕괴에 대비해 달라고 전했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전국이 20도에서 2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등 전국이 23도에서 29도로 오늘보다 1도에서 4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부근 해상, 남해 서부 서쪽 먼바다에서 2에서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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