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0.07.28 (06:00) 수정 2020.07.28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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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 장맛비…오늘 밤 충청·전북·경북 시간당 30mm

오늘 전국이 흐린 가운데 곳곳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남해안과 경남 해안에 장대비가 내리는 가운데 오늘 밤부터 충청과 전북, 경북에 시간당 30mm 안팎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총장 수사지휘권 폐지…비검사도 총장 임명”

법무·검찰개혁위원회가 검찰총장의 구체적 수사지휘권을 폐지하라는 권고안을 내놨습니다. 현직 검사만 검찰총장으로 임용되던 관행도 바꿀 것을 권고했습니다.

“강화도 철책 밑 배수로 이용”…군 경계 허점

군 당국은 탈북자 김 모 씨가 강화도 철책 아래의 배수로를 이용해 월북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군이 또다시 경계에 허점을 노출됐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美 국가안보보좌관 확진…WHO “가장 심각한 보건 위기”

트럼프 미 대통령의 최측근인 국가안보보좌관이 확진돼 백악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지금까지 선포한 세계적 대유행병 가운데 코로나19가 가장 심각하다며 이번 주 긴급위원회를 소집했습니다.

‘임대차 3법’ 윤곽…“2+2 계약에 5% 이내 인상”

정부가 추진 중인 '임대차 3법'의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세입자가 원하면 계약 기간을 한 번 더 늘려 4년으로 보장하고 임대료 인상률은 5% 내에서 자치단체가 결정하도록 하는 방안이 유력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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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7-28 05:27:08
    • 수정2020-07-28 06: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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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 장맛비…오늘 밤 충청·전북·경북 시간당 30mm

오늘 전국이 흐린 가운데 곳곳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남해안과 경남 해안에 장대비가 내리는 가운데 오늘 밤부터 충청과 전북, 경북에 시간당 30mm 안팎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총장 수사지휘권 폐지…비검사도 총장 임명”

법무·검찰개혁위원회가 검찰총장의 구체적 수사지휘권을 폐지하라는 권고안을 내놨습니다. 현직 검사만 검찰총장으로 임용되던 관행도 바꿀 것을 권고했습니다.

“강화도 철책 밑 배수로 이용”…군 경계 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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