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와 같은 개인형 이동수단 교통사고의 절반가량이 야외활동이 많은 7월부터 10월에 집중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자료를 보면 최근 3년간 개인형 이동수단으로 발생한 교통사고 7백80여 건을 분석한 결과, 8월이 106건으로 13.4%를 차지에 가장 많았고, 7~10월에 발생한 사고 건수가 393건으로 전체의 절반가량을 차지했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자료를 보면 최근 3년간 개인형 이동수단으로 발생한 교통사고 7백80여 건을 분석한 결과, 8월이 106건으로 13.4%를 차지에 가장 많았고, 7~10월에 발생한 사고 건수가 393건으로 전체의 절반가량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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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형 이동수단 사고’ 7~10월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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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28 09:02:30
전동킥보드와 같은 개인형 이동수단 교통사고의 절반가량이 야외활동이 많은 7월부터 10월에 집중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의 자료를 보면 최근 3년간 개인형 이동수단으로 발생한 교통사고 7백80여 건을 분석한 결과, 8월이 106건으로 13.4%를 차지에 가장 많았고, 7~10월에 발생한 사고 건수가 393건으로 전체의 절반가량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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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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