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 28명…해외 유입 23명·국내 발생 5명

입력 2020.07.28 (10:13) 수정 2020.07.2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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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20명대를 유지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8명 확인돼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4,20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는 해외 유입 확진자가 23명으로, 5명이 확인된 국내 발생 확진자보다 많았습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검역 과정에서 10명이, 지역사회에서의 자가 격리 과정에서 13명이 확인됐습니다.

유입 국가별로는 키르기스스탄 7명, 미국 4명, 멕시코와 모로코가 각 2명, 필리핀·우즈베키스탄·카타르·쿠웨이트·아랍에미리트·방글라데시·알제리·에티오피아에서 각 1명씩 확인됐습니다.

국내 발생 사례는 서울이 3명, 부산과 경기에서 각각 1명입니다.

어제(27일) 완치 판정을 받아 신규 격리 해제된 사람은 102명으로 지금까지 13,007명이 격리 해제됐고, 현재는 896명이 격리 중입니다.

어제 하루 사망자는 1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300명, 치명률은 2.11%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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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7-28 10:13:03
    • 수정2020-07-28 11:08:26
    사회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20명대를 유지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8명 확인돼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4,20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는 해외 유입 확진자가 23명으로, 5명이 확인된 국내 발생 확진자보다 많았습니다.

해외 유입 확진자는 검역 과정에서 10명이, 지역사회에서의 자가 격리 과정에서 13명이 확인됐습니다.

유입 국가별로는 키르기스스탄 7명, 미국 4명, 멕시코와 모로코가 각 2명, 필리핀·우즈베키스탄·카타르·쿠웨이트·아랍에미리트·방글라데시·알제리·에티오피아에서 각 1명씩 확인됐습니다.

국내 발생 사례는 서울이 3명, 부산과 경기에서 각각 1명입니다.

어제(27일) 완치 판정을 받아 신규 격리 해제된 사람은 102명으로 지금까지 13,007명이 격리 해제됐고, 현재는 896명이 격리 중입니다.

어제 하루 사망자는 1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는 300명, 치명률은 2.11%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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