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도서관·수영장 등 공공시설 재개관
입력 2020.07.28 (10:38)
수정 2020.07.2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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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시행한 '고강도 생활 속 거리두기'가 종료되면서, 대전시가 어제(27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다른 시도와 같은 수준인 '1단계'로 전환했습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문을 닫았던 도서관과 수영장 등 공공시설 2천5백여 곳이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또 여름철 무더위 쉼터로 활용하기 위해 지역 경로당 8백여 곳도 다음 달 3일부터 문을 엽니다.
그러나 다중이용시설과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는 계속 유지됩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문을 닫았던 도서관과 수영장 등 공공시설 2천5백여 곳이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또 여름철 무더위 쉼터로 활용하기 위해 지역 경로당 8백여 곳도 다음 달 3일부터 문을 엽니다.
그러나 다중이용시설과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는 계속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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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도서관·수영장 등 공공시설 재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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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28 10:38:12
- 수정2020-07-28 13:29:06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시행한 '고강도 생활 속 거리두기'가 종료되면서, 대전시가 어제(27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다른 시도와 같은 수준인 '1단계'로 전환했습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문을 닫았던 도서관과 수영장 등 공공시설 2천5백여 곳이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또 여름철 무더위 쉼터로 활용하기 위해 지역 경로당 8백여 곳도 다음 달 3일부터 문을 엽니다.
그러나 다중이용시설과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는 계속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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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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