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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가장 심각한 팬데믹”…30일 긴급위 재소집
입력 2020.07.28 (10:38) 수정 2020.07.28 (11:09) 지구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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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는 30일이면 세계보건기구 WHO가 코로나19에 대해 국제적 비상 사태를 선포한 지 6개월이 되는데요,

WHO가 그동안 선포했던 세계적 대유행병 가운데 코로나19가 가장 심각하다며, 이번 주 긴급위원회를 다시 소집했습니다.

베를린 유광석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 세계 누적 확진자 수 1,650만 명, 이 가운데 65만 명은 생명을 잃었습니다.

특히 지난 6주 만에 확진자 수는 2배로 증가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상황이 더욱 심각해지자 세계보건기구가 오는 30일 긴급위원회를 재소집했습니다.

코로나19에 대해 최고 수준 경계인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 사태를 선포한 지 6개월 만입니다.

긴급위원회는 코로나19의 현재 확산 상황을 평가하고, WHO와 사무총장에게 새로운 권고 사항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거브러여수스/WHO 사무총장 : "세계보건 규정에 따라 국제적 보건 비상 사태가 선포된 게 코로나19가 6번째이지만, 이번이 가장 심각합니다."]

사무총장은 그러면서 검사와 격리, 치료, 접촉자 추적 등 전염을 억제하고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기본 조치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한국과 독일, 중국, 캐나다가 이 같은 조치를 일관되게 지켜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도 평가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팬데믹의 포로가 아니고 개개인이 변화를 만들 수 있다면서, 미래는 우리 손에 달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WHO는 각국이 여행 규정 등 코로나19 대응책을 자꾸 바꾸기보다 일관되고 지속적으로 시행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WHO는 중국 이외 국가에서 환자가 늘기 시작한 1월 30일 비상 사태를 선포했고, 3월 11일에는 세계적 대유행병을 의미하는 팬데믹을 선언했습니다.

베를린에서 KBS 뉴스 유광석입니다.

영상편집:장수경
  • WHO “가장 심각한 팬데믹”…30일 긴급위 재소집
    • 입력 2020-07-28 10:40:44
    • 수정2020-07-28 11:09:28
    지구촌뉴스
[앵커]

오는 30일이면 세계보건기구 WHO가 코로나19에 대해 국제적 비상 사태를 선포한 지 6개월이 되는데요,

WHO가 그동안 선포했던 세계적 대유행병 가운데 코로나19가 가장 심각하다며, 이번 주 긴급위원회를 다시 소집했습니다.

베를린 유광석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 세계 누적 확진자 수 1,650만 명, 이 가운데 65만 명은 생명을 잃었습니다.

특히 지난 6주 만에 확진자 수는 2배로 증가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상황이 더욱 심각해지자 세계보건기구가 오는 30일 긴급위원회를 재소집했습니다.

코로나19에 대해 최고 수준 경계인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 사태를 선포한 지 6개월 만입니다.

긴급위원회는 코로나19의 현재 확산 상황을 평가하고, WHO와 사무총장에게 새로운 권고 사항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거브러여수스/WHO 사무총장 : "세계보건 규정에 따라 국제적 보건 비상 사태가 선포된 게 코로나19가 6번째이지만, 이번이 가장 심각합니다."]

사무총장은 그러면서 검사와 격리, 치료, 접촉자 추적 등 전염을 억제하고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기본 조치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한국과 독일, 중국, 캐나다가 이 같은 조치를 일관되게 지켜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도 평가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팬데믹의 포로가 아니고 개개인이 변화를 만들 수 있다면서, 미래는 우리 손에 달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WHO는 각국이 여행 규정 등 코로나19 대응책을 자꾸 바꾸기보다 일관되고 지속적으로 시행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WHO는 중국 이외 국가에서 환자가 늘기 시작한 1월 30일 비상 사태를 선포했고, 3월 11일에는 세계적 대유행병을 의미하는 팬데믹을 선언했습니다.

베를린에서 KBS 뉴스 유광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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