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장마에 부산지역 벼 병해충 피해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벼 병해충 발생이 심해 평년보다 일찍 피해를 주고 있는 것으로 파악돼 방제를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 중국에서 날아온 혹명나방의 발생률이 89.3%로 지난해 발생률 7.4%보다 10배 이상 높고, 벼멸구와 흰등멸구, 잎도열병의 발생률도 모두 30%를 넘어 예년보다 높았습니다.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들에게 문자를 전송해 제때 방제를 마치도록 돕기로 했습니다.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벼 병해충 발생이 심해 평년보다 일찍 피해를 주고 있는 것으로 파악돼 방제를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 중국에서 날아온 혹명나방의 발생률이 89.3%로 지난해 발생률 7.4%보다 10배 이상 높고, 벼멸구와 흰등멸구, 잎도열병의 발생률도 모두 30%를 넘어 예년보다 높았습니다.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들에게 문자를 전송해 제때 방제를 마치도록 돕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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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 장마에 올해 부산 벼 병해충 피해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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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28 11:04:01
긴 장마에 부산지역 벼 병해충 피해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벼 병해충 발생이 심해 평년보다 일찍 피해를 주고 있는 것으로 파악돼 방제를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 중국에서 날아온 혹명나방의 발생률이 89.3%로 지난해 발생률 7.4%보다 10배 이상 높고, 벼멸구와 흰등멸구, 잎도열병의 발생률도 모두 30%를 넘어 예년보다 높았습니다.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들에게 문자를 전송해 제때 방제를 마치도록 돕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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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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