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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월북 탈북민, 군 감시장비에 포착…정밀 분석중”
입력 2020.07.28 (11:16) 수정 2020.07.28 (11:17) 정치
탈북민 김 모 씨 월북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합동참모본부는 김 씨가 월북하는 상황이 군 감시장비 영상으로 포착됐다고 밝혔습니다.

합동참모본부 김준락 공보실장은 오늘 국방부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까지 군은 김 씨가 (강화도) 연미정 인근에 있는 배수로를 통해서 월북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감시장비에 포착된 영상을 정밀분석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분석 결과가 나오면 한 치의 의혹 없이 명확하게 설명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군이 설명한 연미정 인근 배수로는 강화도 월곳리에 있으며 강화도 북쪽의 한강 하류와 맞닿아 있습니다. 북한과 가까운 곳의 거리가 약 3km 정도로 조류를 잘 타면 한강을 통해 북한으로 넘어가거나 남한으로 침투가 가능해 지상 철책과 함께 CCTV 등 우리 군의 각종 감시장비가 설치돼 있습니다. 김 씨가 통과한 배수로는 도로와 가까운 곳으로 웅덩이에서 한강까지 물골이 이어지는 중간에 있습니다.

배수로에도 침투를 막기 위해 종류에 따라 창살이나, 철망, 또는 침투 저지봉 등의 장애물이 설치돼 있습니다. 군은 포착된 영상 분석은 물론 배수로의 장애물이 제 기능을 했는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합참 “월북 탈북민, 군 감시장비에 포착…정밀 분석중”
    • 입력 2020-07-28 11:16:34
    • 수정2020-07-28 11:17:06
    정치
탈북민 김 모 씨 월북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합동참모본부는 김 씨가 월북하는 상황이 군 감시장비 영상으로 포착됐다고 밝혔습니다.

합동참모본부 김준락 공보실장은 오늘 국방부 정례 브리핑에서 "현재까지 군은 김 씨가 (강화도) 연미정 인근에 있는 배수로를 통해서 월북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감시장비에 포착된 영상을 정밀분석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분석 결과가 나오면 한 치의 의혹 없이 명확하게 설명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군이 설명한 연미정 인근 배수로는 강화도 월곳리에 있으며 강화도 북쪽의 한강 하류와 맞닿아 있습니다. 북한과 가까운 곳의 거리가 약 3km 정도로 조류를 잘 타면 한강을 통해 북한으로 넘어가거나 남한으로 침투가 가능해 지상 철책과 함께 CCTV 등 우리 군의 각종 감시장비가 설치돼 있습니다. 김 씨가 통과한 배수로는 도로와 가까운 곳으로 웅덩이에서 한강까지 물골이 이어지는 중간에 있습니다.

배수로에도 침투를 막기 위해 종류에 따라 창살이나, 철망, 또는 침투 저지봉 등의 장애물이 설치돼 있습니다. 군은 포착된 영상 분석은 물론 배수로의 장애물이 제 기능을 했는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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