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의회가 8개 구, 군 가운데 마지막으로 후반기 의장단을 구성한 가운데 결과를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업무추진비 유용 의혹을 받는 의원과 뇌물공여죄로 벌금형을 받은 의원, 5분 발언을 베껴 논란이 된 의원이 부의장과 상임위원장 등으로 선출됐다며, 이들의 사퇴를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앞서 달서구의회는 지난 24일 제8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시행했지만 자격 논란 등 격론이 벌어지면서 밤늦게 원구성을 마쳤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업무추진비 유용 의혹을 받는 의원과 뇌물공여죄로 벌금형을 받은 의원, 5분 발언을 베껴 논란이 된 의원이 부의장과 상임위원장 등으로 선출됐다며, 이들의 사퇴를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앞서 달서구의회는 지난 24일 제8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시행했지만 자격 논란 등 격론이 벌어지면서 밤늦게 원구성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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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달서구의회 의장단 구성 자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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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28 11:23:47
대구 달서구의회가 8개 구, 군 가운데 마지막으로 후반기 의장단을 구성한 가운데 결과를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업무추진비 유용 의혹을 받는 의원과 뇌물공여죄로 벌금형을 받은 의원, 5분 발언을 베껴 논란이 된 의원이 부의장과 상임위원장 등으로 선출됐다며, 이들의 사퇴를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앞서 달서구의회는 지난 24일 제8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시행했지만 자격 논란 등 격론이 벌어지면서 밤늦게 원구성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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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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