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배달앱·무인배송 기반 구축 필요”

코로나19 이후 대구경북의 유통사업 모델로 공공 배달앱과 무인배송 기반 구축의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는 코로나를 거치며 인터넷 쇼핑은 지난해의 45%, 홈쇼핑은 37% 급성장하고 있는 만큼 소비자와 지역 소상공인을 연결할 온라인 플랫폼 구축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역 신성장 산업인 자율주행차와 스마트시티를 연계해 무인배송 기반을 갖추는 것이 차세대 시장을 주도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