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가 전국에서 열 번째인 국립과학관의 유치를 놓고 강원도 원주, 울산광역시와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비 2백45억 원을 지원하는 국립전문과학관 건립 사업에 대한 1차 심사 결과 광양과 원주, 울산을 후보지로 선정해 최근 실사 평가를 마쳤고 오는 31일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광양시는 어린이 테마파크 부지에 과학관을 설치할 계획이며, 반경 50㎞ 안에 국립과학관이나 전문과학관이 없어 균형 발전 측면에서 유리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비 2백45억 원을 지원하는 국립전문과학관 건립 사업에 대한 1차 심사 결과 광양과 원주, 울산을 후보지로 선정해 최근 실사 평가를 마쳤고 오는 31일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광양시는 어린이 테마파크 부지에 과학관을 설치할 계획이며, 반경 50㎞ 안에 국립과학관이나 전문과학관이 없어 균형 발전 측면에서 유리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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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 원주·울산과 국립과학관 유치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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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28 11:41:15
광양시가 전국에서 열 번째인 국립과학관의 유치를 놓고 강원도 원주, 울산광역시와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비 2백45억 원을 지원하는 국립전문과학관 건립 사업에 대한 1차 심사 결과 광양과 원주, 울산을 후보지로 선정해 최근 실사 평가를 마쳤고 오는 31일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광양시는 어린이 테마파크 부지에 과학관을 설치할 계획이며, 반경 50㎞ 안에 국립과학관이나 전문과학관이 없어 균형 발전 측면에서 유리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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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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