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79살 고령층 67.4% “계속 일하고 싶다”
입력 2020.07.28 (12:53)
수정 2020.07.28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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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살에서 79살 연령층의 10명 중 6∼7명은 평균 73살까지는 일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2020년 5월 경제활동인구 조사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를 보면, 55살에서 79살까지의 고령층 인구 천427만여 명 가운데 67.4%인 962만여 명이 '장래에 일하기 원한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1년 전보다 2.5%포인트 상승한 수치입니다.
또 고령층 인구가 장래 일하기 원하는 근로 연령은 평균 73살까지로, 지난해 조사와 같았습니다.
근로 희망 사유로는 '생활비에 보탬'이 58.8%였으며, '일하는 즐거움'이 33.8% 등이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2020년 5월 경제활동인구 조사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를 보면, 55살에서 79살까지의 고령층 인구 천427만여 명 가운데 67.4%인 962만여 명이 '장래에 일하기 원한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1년 전보다 2.5%포인트 상승한 수치입니다.
또 고령층 인구가 장래 일하기 원하는 근로 연령은 평균 73살까지로, 지난해 조사와 같았습니다.
근로 희망 사유로는 '생활비에 보탬'이 58.8%였으며, '일하는 즐거움'이 33.8%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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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79살 고령층 67.4% “계속 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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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28 13:01:45
- 수정2020-07-28 13:07:27
55살에서 79살 연령층의 10명 중 6∼7명은 평균 73살까지는 일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2020년 5월 경제활동인구 조사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를 보면, 55살에서 79살까지의 고령층 인구 천427만여 명 가운데 67.4%인 962만여 명이 '장래에 일하기 원한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1년 전보다 2.5%포인트 상승한 수치입니다.
또 고령층 인구가 장래 일하기 원하는 근로 연령은 평균 73살까지로, 지난해 조사와 같았습니다.
근로 희망 사유로는 '생활비에 보탬'이 58.8%였으며, '일하는 즐거움'이 33.8% 등이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2020년 5월 경제활동인구 조사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를 보면, 55살에서 79살까지의 고령층 인구 천427만여 명 가운데 67.4%인 962만여 명이 '장래에 일하기 원한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1년 전보다 2.5%포인트 상승한 수치입니다.
또 고령층 인구가 장래 일하기 원하는 근로 연령은 평균 73살까지로, 지난해 조사와 같았습니다.
근로 희망 사유로는 '생활비에 보탬'이 58.8%였으며, '일하는 즐거움'이 33.8%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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