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싼샤댐’ 붕괴 막아라…방류에 하류 피해 급증
입력 2020.07.28 (15:46)
수정 2020.07.2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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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7일) 중국 양쯔강 상류에 내린 집중호우로 홍수가 발생했고 싼샤댐이 심각한 압력을 받게 되었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인 싼샤댐에 올 들어 세 번째 홍수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중국 양쯔강 상류에 내린 폭우로 불어난 물이 싼샤댐으로 유입되면서 다시 댐 최고 수위 175m를 위협했습니다. 싼샤댐이 방류를 시작하자 하류 지역에도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중국 비상대책본부는 1998년 이래 최악의 홍수로 30개 중국 지역에 살고 있는 4천만 여 명에게 영향을 미쳤다고 발표했습니다.
거센 물살에 차도 나무도 떠내려가는 긴박한 현장 상황을 영상으로 자세히 보시죠.
세계 최대 규모인 싼샤댐에 올 들어 세 번째 홍수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중국 양쯔강 상류에 내린 폭우로 불어난 물이 싼샤댐으로 유입되면서 다시 댐 최고 수위 175m를 위협했습니다. 싼샤댐이 방류를 시작하자 하류 지역에도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중국 비상대책본부는 1998년 이래 최악의 홍수로 30개 중국 지역에 살고 있는 4천만 여 명에게 영향을 미쳤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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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싼샤댐’ 붕괴 막아라…방류에 하류 피해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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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28 15:46:38
- 수정2020-07-28 17:16:34
어제(27일) 중국 양쯔강 상류에 내린 집중호우로 홍수가 발생했고 싼샤댐이 심각한 압력을 받게 되었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인 싼샤댐에 올 들어 세 번째 홍수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중국 양쯔강 상류에 내린 폭우로 불어난 물이 싼샤댐으로 유입되면서 다시 댐 최고 수위 175m를 위협했습니다. 싼샤댐이 방류를 시작하자 하류 지역에도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중국 비상대책본부는 1998년 이래 최악의 홍수로 30개 중국 지역에 살고 있는 4천만 여 명에게 영향을 미쳤다고 발표했습니다.
거센 물살에 차도 나무도 떠내려가는 긴박한 현장 상황을 영상으로 자세히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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