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최고가 또 경신…1g에 8만 원 돌파

입력 2020.07.28 (16:12) 수정 2020.07.28 (16: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금 가격이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우며 1g에 8만 원을 돌파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오늘(28일) KRX금시장에서 1㎏짜리 금 현물의 1g당 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3.41%(2천640원) 오른 8만 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장중 한때 전날보다 7% 급등한 8만 2천970원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앞서 27일(현지시각) 뉴욕 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1.8%(33.50달러) 급등한 1,931달러에 장을 마감하며 사상 최고가를 다시 썼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금값 최고가 또 경신…1g에 8만 원 돌파
    • 입력 2020-07-28 16:12:15
    • 수정2020-07-28 16:32:49
    경제
금 가격이 역대 최고가를 갈아치우며 1g에 8만 원을 돌파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오늘(28일) KRX금시장에서 1㎏짜리 금 현물의 1g당 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3.41%(2천640원) 오른 8만 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장중 한때 전날보다 7% 급등한 8만 2천970원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앞서 27일(현지시각) 뉴욕 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금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1.8%(33.50달러) 급등한 1,931달러에 장을 마감하며 사상 최고가를 다시 썼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