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보위, 민주당 단독 박지원 청문보고서 채택
입력 2020.07.28 (17:05)
수정 2020.07.2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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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보위원회가 민주당 단독으로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정보위 민주당 간사인 김병기 의원은 오늘 오후 비공개 정보위 전체회의에서 청문보고서를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가 청와대로 송부되면, 대통령은 박 후보자를 국정원장에 임명할 수 있습니다.
미래통합당 의원들은 보고서 채택에 불참했으며,박 후보자의 대북송금 이면합의 의혹과 학력 위조 의혹 등을 이유로 문재인 대통령에게 임명 유보를 요구한 상태입니다.
정보위 민주당 간사인 김병기 의원은 오늘 오후 비공개 정보위 전체회의에서 청문보고서를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가 청와대로 송부되면, 대통령은 박 후보자를 국정원장에 임명할 수 있습니다.
미래통합당 의원들은 보고서 채택에 불참했으며,박 후보자의 대북송금 이면합의 의혹과 학력 위조 의혹 등을 이유로 문재인 대통령에게 임명 유보를 요구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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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정보위, 민주당 단독 박지원 청문보고서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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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28 17:08:39
- 수정2020-07-28 17:18:24
국회 정보위원회가 민주당 단독으로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정보위 민주당 간사인 김병기 의원은 오늘 오후 비공개 정보위 전체회의에서 청문보고서를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가 청와대로 송부되면, 대통령은 박 후보자를 국정원장에 임명할 수 있습니다.
미래통합당 의원들은 보고서 채택에 불참했으며,박 후보자의 대북송금 이면합의 의혹과 학력 위조 의혹 등을 이유로 문재인 대통령에게 임명 유보를 요구한 상태입니다.
정보위 민주당 간사인 김병기 의원은 오늘 오후 비공개 정보위 전체회의에서 청문보고서를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가 청와대로 송부되면, 대통령은 박 후보자를 국정원장에 임명할 수 있습니다.
미래통합당 의원들은 보고서 채택에 불참했으며,박 후보자의 대북송금 이면합의 의혹과 학력 위조 의혹 등을 이유로 문재인 대통령에게 임명 유보를 요구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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