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박지원 국정원장 임명안 재가
입력 2020.07.28 (18:04)
수정 2020.07.28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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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늘(28일) 오후 5시 50분쯤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임명을 재가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박 원장의 임기는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앞서 국회 정보위원회는 오늘 민주당 단독으로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미래통합당 의원들은 박 후보자가 국정원장으로 부적합하다는 결론을 내고 보고서 채택에 불참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 원장의 임기는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앞서 국회 정보위원회는 오늘 민주당 단독으로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미래통합당 의원들은 박 후보자가 국정원장으로 부적합하다는 결론을 내고 보고서 채택에 불참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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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박지원 국정원장 임명안 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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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28 18:04:30
- 수정2020-07-28 18:59:03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28일) 오후 5시 50분쯤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임명을 재가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박 원장의 임기는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앞서 국회 정보위원회는 오늘 민주당 단독으로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미래통합당 의원들은 박 후보자가 국정원장으로 부적합하다는 결론을 내고 보고서 채택에 불참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 원장의 임기는 내일부터 시작됩니다.
앞서 국회 정보위원회는 오늘 민주당 단독으로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미래통합당 의원들은 박 후보자가 국정원장으로 부적합하다는 결론을 내고 보고서 채택에 불참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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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희 기자 bombo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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