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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박원순 피해자 2차가해’ 클리앙 등 4개 사이트 압수수색
입력 2020.07.28 (19:35) 수정 2020.07.28 (20:39) 사회
경찰이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추행으로 고소한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수사와 관련해 인터넷 사이트 4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박원순 사건' 태스크포스(TF)는 클리앙과 이토렌트, FM코리아, 디시인사이드 4곳의 서버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해 2차 가해 게시물과 댓글자료 그리고 작성자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측이 제시한 구체적인 자료를 중심으로 압수수색 대상을 선정했으며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형법상 모욕죄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피해자 측은 지난 13일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피해자를 모욕, 비방하거나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언급하는 등 2차 가해를 입고 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 가운데 경찰은 어제(27일) 피해자 진술서로 알려진 문건을 유포한 혐의로 3명을 입건해 문건이 유출된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고 문건을 최초로 온라인에 올린 2명을 특정해 경위 등을 살펴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 경찰 ‘박원순 피해자 2차가해’ 클리앙 등 4개 사이트 압수수색
    • 입력 2020-07-28 19:35:08
    • 수정2020-07-28 20:39:05
    사회
경찰이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추행으로 고소한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수사와 관련해 인터넷 사이트 4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박원순 사건' 태스크포스(TF)는 클리앙과 이토렌트, FM코리아, 디시인사이드 4곳의 서버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해 2차 가해 게시물과 댓글자료 그리고 작성자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측이 제시한 구체적인 자료를 중심으로 압수수색 대상을 선정했으며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형법상 모욕죄 적용을 검토하고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피해자 측은 지난 13일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피해자를 모욕, 비방하거나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언급하는 등 2차 가해를 입고 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 가운데 경찰은 어제(27일) 피해자 진술서로 알려진 문건을 유포한 혐의로 3명을 입건해 문건이 유출된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고 문건을 최초로 온라인에 올린 2명을 특정해 경위 등을 살펴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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