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여기는 원주] ‘반쪽’ 댄싱카니발 개최 고민
입력 2020.07.28 (19:41) 수정 2020.07.28 (20:06) 뉴스7(춘천)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지역 소식을 알아보는 현장네트워크입니다.

먼저 원주를 연결합니다.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원주 대표 축제인 다이내믹 댄싱 카니발의 정상적인 행사 개최가 어렵다면서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원주를 대표하는 축제인 다이내믹 댄싱 카니발이 올해 9월에 열릴 예정입니다.

축제가 한 달 남짓 앞으로 다가오면서 행사 준비가 한창인데요.

하지만,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정상적인 행사 개최가 어려워져 고민입니다.

강탁균 기자입니다.

[리포트]

화려한 춤을 주제로 성장해 온 원주 다이내믹 댄싱 카니발. 

지난해 국내외에서 만여 명의 춤꾼이 원주를 찾았습니다. 

올해 축제는 9월에 열릴 예정입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사실상 처음 개최되는 전국 단위 문화 관광형 축제가 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축제가 예전같진 않을 전망입니다.

일단 규모가 대폭 축소됩니다.

참가 예상 인원은 2~3천 명 가량.

지난해의 1/5 수준입니다.

특히,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던 외국인 공연팀도, 화려한 군무를 선보였던 군 장병팀도, 모두 불참합니다. 

축제 기간도 나흘로 단축됩니다.

대신 방역은 한층 강화됩니다.

[이재원/원주 댄싱카니발 총감독 : "가급적 최대한 안전하게, 시민들과 또 참가자들이 좀 더 안전한 상태에서 댄싱카니발을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을 계속 연구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아직 진행중인 상황에서 대규모 축제 개최에 대한 우려도 만만치 않습니다.

전국에서 공연단이 몰려드는데다 다양한 공연이 지역 사회에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조창휘/원주시의회 산업경제위원장 : "코로나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댄싱 카니발을 한다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이 됩니다."]

축제 예산도 고민거리입니다. 

행사를 확 줄여 개최하더라도 당초 예산 20여억 원 가운데 적어도 절반 정도는 지출이 불가피합니다. 

무대 설치와 음향 등에 들어가는 기본적인 비용이 있기 때문입니다. 

KBS 뉴스 강탁균입니다.

촬영기자:최중호/영상편집:김진호

원주 한지문화제 ‘온라인’ 비대면 개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원주 한지문화제가 온라인 축제로 진행됩니다.

원주 한지문화제 위원회는 9월 초 열릴 예정이었던 제20회 한지문화제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축제 위원회는 '집에서 즐기는 한지문화제'를 테마로 한지를 이용한 만들기 체험 영상 등을 제공해 온라인상에서 축제를 즐기도록 할 계획입니다.

횡성한우 가죽·뿔 활용 기념품 제작 추진

횡성한우의 가죽과 뿔을 활용한 다양한 기념품 제작 사업이 추진됩니다.

횡성군은 다음 달부터 한우리마크와 횡성한우품질인증마크가 새겨져 있는 장구를 대량 생산해 개업 선물과 감사패 등으로 판매할 예정입니다.

횡성군은 이밖에도 횡성한우 가죽과 뿔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원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여기는 원주] ‘반쪽’ 댄싱카니발 개최 고민
    • 입력 2020-07-28 19:41:17
    • 수정2020-07-28 20:06:19
    뉴스7(춘천)
[앵커]

지역 소식을 알아보는 현장네트워크입니다.

먼저 원주를 연결합니다.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원주 대표 축제인 다이내믹 댄싱 카니발의 정상적인 행사 개최가 어렵다면서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원주를 대표하는 축제인 다이내믹 댄싱 카니발이 올해 9월에 열릴 예정입니다.

축제가 한 달 남짓 앞으로 다가오면서 행사 준비가 한창인데요.

하지만,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정상적인 행사 개최가 어려워져 고민입니다.

강탁균 기자입니다.

[리포트]

화려한 춤을 주제로 성장해 온 원주 다이내믹 댄싱 카니발. 

지난해 국내외에서 만여 명의 춤꾼이 원주를 찾았습니다. 

올해 축제는 9월에 열릴 예정입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사실상 처음 개최되는 전국 단위 문화 관광형 축제가 될 전망입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축제가 예전같진 않을 전망입니다.

일단 규모가 대폭 축소됩니다.

참가 예상 인원은 2~3천 명 가량.

지난해의 1/5 수준입니다.

특히,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던 외국인 공연팀도, 화려한 군무를 선보였던 군 장병팀도, 모두 불참합니다. 

축제 기간도 나흘로 단축됩니다.

대신 방역은 한층 강화됩니다.

[이재원/원주 댄싱카니발 총감독 : "가급적 최대한 안전하게, 시민들과 또 참가자들이 좀 더 안전한 상태에서 댄싱카니발을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을 계속 연구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아직 진행중인 상황에서 대규모 축제 개최에 대한 우려도 만만치 않습니다.

전국에서 공연단이 몰려드는데다 다양한 공연이 지역 사회에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조창휘/원주시의회 산업경제위원장 : "코로나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댄싱 카니발을 한다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이 됩니다."]

축제 예산도 고민거리입니다. 

행사를 확 줄여 개최하더라도 당초 예산 20여억 원 가운데 적어도 절반 정도는 지출이 불가피합니다. 

무대 설치와 음향 등에 들어가는 기본적인 비용이 있기 때문입니다. 

KBS 뉴스 강탁균입니다.

촬영기자:최중호/영상편집:김진호

원주 한지문화제 ‘온라인’ 비대면 개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원주 한지문화제가 온라인 축제로 진행됩니다.

원주 한지문화제 위원회는 9월 초 열릴 예정이었던 제20회 한지문화제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축제 위원회는 '집에서 즐기는 한지문화제'를 테마로 한지를 이용한 만들기 체험 영상 등을 제공해 온라인상에서 축제를 즐기도록 할 계획입니다.

횡성한우 가죽·뿔 활용 기념품 제작 추진

횡성한우의 가죽과 뿔을 활용한 다양한 기념품 제작 사업이 추진됩니다.

횡성군은 다음 달부터 한우리마크와 횡성한우품질인증마크가 새겨져 있는 장구를 대량 생산해 개업 선물과 감사패 등으로 판매할 예정입니다.

횡성군은 이밖에도 횡성한우 가죽과 뿔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원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