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확진 부부 경남 접촉자 106명…11명 검사 중
입력 2020.07.28 (20:11)
수정 2020.07.2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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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부부 확진자가 경남에서 접촉한 사람이 106명으로 늘었고 11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경상남도 방역당국은 지난 25일 이들의 확진 소식이 알려진 직후 경남 접촉자 확인에 나서 106명을 찾아 94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11명은 검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남도는 이들 부부가 창원에서 11일 동안 머무르며 식당, 약국, 관공서 등을 방문한 동선을 따라 폐쇄회로 TV를 조사하며 추가 접촉자를 찾고 있습니다.
경상남도 방역당국은 지난 25일 이들의 확진 소식이 알려진 직후 경남 접촉자 확인에 나서 106명을 찾아 94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11명은 검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남도는 이들 부부가 창원에서 11일 동안 머무르며 식당, 약국, 관공서 등을 방문한 동선을 따라 폐쇄회로 TV를 조사하며 추가 접촉자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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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확진 부부 경남 접촉자 106명…11명 검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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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28 20:11:19
- 수정2020-07-28 20:57:53

서울 송파구 부부 확진자가 경남에서 접촉한 사람이 106명으로 늘었고 11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경상남도 방역당국은 지난 25일 이들의 확진 소식이 알려진 직후 경남 접촉자 확인에 나서 106명을 찾아 94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11명은 검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남도는 이들 부부가 창원에서 11일 동안 머무르며 식당, 약국, 관공서 등을 방문한 동선을 따라 폐쇄회로 TV를 조사하며 추가 접촉자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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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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