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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LNG 예산 지원 중단하라”…삭발 투쟁 외
입력 2020.07.28 (20:22) 수정 2020.07.28 (20:31) 뉴스7(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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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다양한 제주 소식을 정리하는 뉴스브리핑입니다. 

먼저, 오늘의 영상부터 보실텐데요.

LPG 생존권 사수 비상대책위원회가 제주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액화천연가스인 LNG에 대한 지원만큼 LPG 업계에 지원 하지 않을 경우 가스공급을 중단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들은 삭발투쟁을 한 뒤 제주도에 결의문을 전달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이어서 오늘 꼭 알아둬야할 시사용어 살펴봅니다.  

제주도가 중앙 버스전용차로를 2023년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을 밝혔지만 예산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버스전용차로는 무엇이고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정리해드립니다. 

제주지역 버스전용차로는 대중교통 우선차로라는 이름으로 2017년에 처음 시행됐죠. 

25인승 이상 버스만 다닐 수 있는 버스전용차로와 달리 대중교통 우선차로는 버스를 비롯해 대중교통 성격을 지닌 다른 차량도 운행할 수 있었는데요. 

2018년부터 제주에선 택시와 25인승 미만의 버스가 통행하더라도 이를 버스전용차로로 인정하기로 해 그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제주도는 2023년까지 모두 10.6km에 이르는 버스전용차로를 추가로 신설할 계획인데요. 

필요한 사업비 318억 원 중 159억 원을 국비로 지원받아 추진하려 했지만 국토부에서 법적 지원 근거가 부족하다며 이를 거절했습니다. 

대중교통 육성에 관한 법률에 예산 지원 규정이 있지만 지금껏 이를 근거로 지원한 사례가 없고, 광역교통법엔 서울과 부산 등 대도시권만 지원할 수 있다는 이유를 들었는데, 제주도는 관련 법 개정을 통해서라도 예산을 확보한다는 방침입니다. 

계속해서 주요 단신 정리해드립니다.

제주형 2차 긴급지원금, 내달 초 전 도민 10만 원 지급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이르면 다음 달 초부터 모든 도민에게 1인당 10만 원씩 현금으로 제주형 2차 긴급생활지원금이 지급될 전망입니다. 

제주도의회는 본회의에서 2차 긴급생활지원금 230억 원 등을 담은 제2회 제주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재석의원 34명 중 찬성 33명, 기권 1명으로 수정 가결했습니다.

‘학교 밖 청소년’ 교육지원금, 내달 21일까지 신청

제주도는 코로나19로 학업과 자립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1인당 30만 원 상당의 선불카드를 지원하는 교육재난지원금에 대해 다음 달 21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대상은 제주에 주소를 둔 만 7살에서 만 18살 이하 재학 중이 아닌 청소년으로, 보호자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등을 가지고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되고, 지원금은 올해 11월 말까지 도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주 20·22번 확진자 퇴원…5명 입원 치료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던 제주지역 확진자 2명이 퇴원하면서 제주에서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5명으로 줄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3일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한 뒤 이튿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0번 확진자와 서울 광진구 2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16일 확진 판정을 받은 22번 확진자가 오늘 오후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찬반 평행선…갈등해소 특위, 도민 갈등만 조장”

2공항 성산읍 추진위원회는 도의회 앞에서 회견을 열고 제2공항 갈등해소 특위에서 세 차례 비공개 토론회와 네 차례 공개토론회를 개최했지만 찬성과 반대 측 주장이 평행선을 달리며 갈등만 키웠을 뿐, 결론낸 건 하나도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갈등해소 특위를 탄생시킨 김태석 전 의장조차 도의회 환경도시위원장 당시 '제주 신공항 건설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정부에 요청한 만큼 2공항은 도민 숙원사업이라며, 2공항의 조속한 건설을 촉구했습니다.

“농‧축협 비정규직 차별·불공정 거래 개선해야”

전국협동조합노동조합 제주본부는 농협중앙회 제주본부앞에서 회견을 열고 코로나19 감염 때 유급휴가를 받는 정규직과 달리 3분의 1에 달하는 비정규직은 무급휴가를 적용받고 있다며 차별 규정을 개선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농협중앙회에서 지도감독권한을 가짐으로써 전국 농‧축협이 위계적 관계 아래 불공정 계약과 거래가 발생한다고 지적하고, 전국 181개 금고를 운영하는 농협은행의 막대한 수익에 대한 공적 환원도 촉구했습니다. 

‘우도 해중전망대’ 사업, 경관심의 또 제동

제주도경관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열고 우도 연평리에 추진 중인 해중전망대 사업에 대해 관련부서 의견 청취와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며 지난해 8월과 9월에 이어 세 번째 유보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에 앞서 제주시는 해양생태계 훼손 논란에도 불구하고 우도 전흘동항에 150억 원을 들여 길이 130미터 다리와 높이 17미터의 전망대를 만드는 이 사업에 공유수면 2천 ㎡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를 내줬습니다. 

지금까지 뉴스브리핑이었습니다.
  • [뉴스브리핑] “LNG 예산 지원 중단하라”…삭발 투쟁 외
    • 입력 2020-07-28 20:22:20
    • 수정2020-07-28 20:31:20
    뉴스7(제주)
오늘의 다양한 제주 소식을 정리하는 뉴스브리핑입니다. 

먼저, 오늘의 영상부터 보실텐데요.

LPG 생존권 사수 비상대책위원회가 제주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액화천연가스인 LNG에 대한 지원만큼 LPG 업계에 지원 하지 않을 경우 가스공급을 중단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들은 삭발투쟁을 한 뒤 제주도에 결의문을 전달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겠습니다.

이어서 오늘 꼭 알아둬야할 시사용어 살펴봅니다.  

제주도가 중앙 버스전용차로를 2023년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을 밝혔지만 예산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버스전용차로는 무엇이고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정리해드립니다. 

제주지역 버스전용차로는 대중교통 우선차로라는 이름으로 2017년에 처음 시행됐죠. 

25인승 이상 버스만 다닐 수 있는 버스전용차로와 달리 대중교통 우선차로는 버스를 비롯해 대중교통 성격을 지닌 다른 차량도 운행할 수 있었는데요. 

2018년부터 제주에선 택시와 25인승 미만의 버스가 통행하더라도 이를 버스전용차로로 인정하기로 해 그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제주도는 2023년까지 모두 10.6km에 이르는 버스전용차로를 추가로 신설할 계획인데요. 

필요한 사업비 318억 원 중 159억 원을 국비로 지원받아 추진하려 했지만 국토부에서 법적 지원 근거가 부족하다며 이를 거절했습니다. 

대중교통 육성에 관한 법률에 예산 지원 규정이 있지만 지금껏 이를 근거로 지원한 사례가 없고, 광역교통법엔 서울과 부산 등 대도시권만 지원할 수 있다는 이유를 들었는데, 제주도는 관련 법 개정을 통해서라도 예산을 확보한다는 방침입니다. 

계속해서 주요 단신 정리해드립니다.

제주형 2차 긴급지원금, 내달 초 전 도민 10만 원 지급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이르면 다음 달 초부터 모든 도민에게 1인당 10만 원씩 현금으로 제주형 2차 긴급생활지원금이 지급될 전망입니다. 

제주도의회는 본회의에서 2차 긴급생활지원금 230억 원 등을 담은 제2회 제주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재석의원 34명 중 찬성 33명, 기권 1명으로 수정 가결했습니다.

‘학교 밖 청소년’ 교육지원금, 내달 21일까지 신청

제주도는 코로나19로 학업과 자립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 밖 청소년에게 1인당 30만 원 상당의 선불카드를 지원하는 교육재난지원금에 대해 다음 달 21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대상은 제주에 주소를 둔 만 7살에서 만 18살 이하 재학 중이 아닌 청소년으로, 보호자가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등을 가지고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되고, 지원금은 올해 11월 말까지 도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주 20·22번 확진자 퇴원…5명 입원 치료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던 제주지역 확진자 2명이 퇴원하면서 제주에서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5명으로 줄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3일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한 뒤 이튿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0번 확진자와 서울 광진구 2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16일 확진 판정을 받은 22번 확진자가 오늘 오후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찬반 평행선…갈등해소 특위, 도민 갈등만 조장”

2공항 성산읍 추진위원회는 도의회 앞에서 회견을 열고 제2공항 갈등해소 특위에서 세 차례 비공개 토론회와 네 차례 공개토론회를 개최했지만 찬성과 반대 측 주장이 평행선을 달리며 갈등만 키웠을 뿐, 결론낸 건 하나도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갈등해소 특위를 탄생시킨 김태석 전 의장조차 도의회 환경도시위원장 당시 '제주 신공항 건설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정부에 요청한 만큼 2공항은 도민 숙원사업이라며, 2공항의 조속한 건설을 촉구했습니다.

“농‧축협 비정규직 차별·불공정 거래 개선해야”

전국협동조합노동조합 제주본부는 농협중앙회 제주본부앞에서 회견을 열고 코로나19 감염 때 유급휴가를 받는 정규직과 달리 3분의 1에 달하는 비정규직은 무급휴가를 적용받고 있다며 차별 규정을 개선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농협중앙회에서 지도감독권한을 가짐으로써 전국 농‧축협이 위계적 관계 아래 불공정 계약과 거래가 발생한다고 지적하고, 전국 181개 금고를 운영하는 농협은행의 막대한 수익에 대한 공적 환원도 촉구했습니다. 

‘우도 해중전망대’ 사업, 경관심의 또 제동

제주도경관위원회는 최근 회의를 열고 우도 연평리에 추진 중인 해중전망대 사업에 대해 관련부서 의견 청취와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며 지난해 8월과 9월에 이어 세 번째 유보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에 앞서 제주시는 해양생태계 훼손 논란에도 불구하고 우도 전흘동항에 150억 원을 들여 길이 130미터 다리와 높이 17미터의 전망대를 만드는 이 사업에 공유수면 2천 ㎡를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를 내줬습니다. 

지금까지 뉴스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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