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성 논란 나노필터 마스크 재검사
입력 2020.07.28 (20:27)
수정 2020.07.28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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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이 학생들에게 배포한 교체형 나노필터 마스크에 대한 유해물질 검출 검사가 다시 실시됩니다.
대구시와 대구참여연대는 지난 10일 경기도의 한 시험연구기관에 나노필터에 대한 검증을 의뢰한 결과 유해물질인 다이메틸폼아마이드가 기존에 문제가 된 40ppm보다 훨씬 높은 농도로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신뢰성 확보를 위해 다른 연구원 두 곳에 검증을 의뢰하고, 검사 결과가 나오면 식약처 등에 유해성 판정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와 대구참여연대는 지난 10일 경기도의 한 시험연구기관에 나노필터에 대한 검증을 의뢰한 결과 유해물질인 다이메틸폼아마이드가 기존에 문제가 된 40ppm보다 훨씬 높은 농도로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신뢰성 확보를 위해 다른 연구원 두 곳에 검증을 의뢰하고, 검사 결과가 나오면 식약처 등에 유해성 판정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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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해성 논란 나노필터 마스크 재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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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28 20:27:23
- 수정2020-07-28 20:27:25
대구시교육청이 학생들에게 배포한 교체형 나노필터 마스크에 대한 유해물질 검출 검사가 다시 실시됩니다.
대구시와 대구참여연대는 지난 10일 경기도의 한 시험연구기관에 나노필터에 대한 검증을 의뢰한 결과 유해물질인 다이메틸폼아마이드가 기존에 문제가 된 40ppm보다 훨씬 높은 농도로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신뢰성 확보를 위해 다른 연구원 두 곳에 검증을 의뢰하고, 검사 결과가 나오면 식약처 등에 유해성 판정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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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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