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대응할 영남권 경제공동체 필요”
입력 2020.07.28 (20:28)
수정 2020.07.28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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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이 정부의 행정수도 이전 논의에 따른 수도권 확대 가능성에 영남권이 함께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권 시장은 갈 수록 거대해지는 수도권에 대응하기 위해 영남권 경제공동체가 필요하다며, 어제 부산에서 결성된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를 통해 공식적으로 논의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한편, 영남권 5개 시,도지사로 결성된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는 다음 달 창원에서 첫 모임을 열고, 상생협력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권 시장은 갈 수록 거대해지는 수도권에 대응하기 위해 영남권 경제공동체가 필요하다며, 어제 부산에서 결성된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를 통해 공식적으로 논의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한편, 영남권 5개 시,도지사로 결성된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는 다음 달 창원에서 첫 모임을 열고, 상생협력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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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대응할 영남권 경제공동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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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28 20:28:18
- 수정2020-07-28 20:28:20

권영진 대구시장이 정부의 행정수도 이전 논의에 따른 수도권 확대 가능성에 영남권이 함께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권 시장은 갈 수록 거대해지는 수도권에 대응하기 위해 영남권 경제공동체가 필요하다며, 어제 부산에서 결성된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를 통해 공식적으로 논의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한편, 영남권 5개 시,도지사로 결성된 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는 다음 달 창원에서 첫 모임을 열고, 상생협력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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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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