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55∼79세 고령층 67.4% “계속 일하고 싶다”

입력 2020.07.28 (20:29) 수정 2020.07.28 (20: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55살에서 79살 연령층의 10명 중 6∼7명은 평균 73살까지는 일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2020년 5월 경제활동인구 조사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를 보면, 55살에서 79살까지의 고령층 인구 1,427만여 명 가운데 67.4%인 962만여 명이 '장래에 일하기 원한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1년 전보다 2.5%포인트 상승한 수치입니다.

또 고령층 인구가 장래 일하기 원하는 근로 연령은 평균 73살까지로, 지난해 조사와 같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통계청, 55∼79세 고령층 67.4% “계속 일하고 싶다”
    • 입력 2020-07-28 20:29:51
    • 수정2020-07-28 20:30:51
    뉴스7(부산)
55살에서 79살 연령층의 10명 중 6∼7명은 평균 73살까지는 일하고 싶어 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2020년 5월 경제활동인구 조사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를 보면, 55살에서 79살까지의 고령층 인구 1,427만여 명 가운데 67.4%인 962만여 명이 '장래에 일하기 원한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1년 전보다 2.5%포인트 상승한 수치입니다. 또 고령층 인구가 장래 일하기 원하는 근로 연령은 평균 73살까지로, 지난해 조사와 같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