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돗물 유충’ 의심 신고 10여 일 사이 119건
입력 2020.07.28 (20:31)
수정 2020.07.28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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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됐다는 의심 신고가 10여 일 만에 100건을 넘었습니다.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14일부터 2주간 접수한 수돗물 유충 의심 신고는 119건이며 실제 유충이 발견된 경우는 32건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발견된 유충이 수돗물 생산 과정에서 발생했을 가능성보다는 가정 내 하수구나 배수구, 아파트 저수조, 물탱크 등지에서 유입됐을 개연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14일부터 2주간 접수한 수돗물 유충 의심 신고는 119건이며 실제 유충이 발견된 경우는 32건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발견된 유충이 수돗물 생산 과정에서 발생했을 가능성보다는 가정 내 하수구나 배수구, 아파트 저수조, 물탱크 등지에서 유입됐을 개연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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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수돗물 유충’ 의심 신고 10여 일 사이 11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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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28 20:31:11
- 수정2020-07-28 20:31:13
부산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됐다는 의심 신고가 10여 일 만에 100건을 넘었습니다.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14일부터 2주간 접수한 수돗물 유충 의심 신고는 119건이며 실제 유충이 발견된 경우는 32건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는 발견된 유충이 수돗물 생산 과정에서 발생했을 가능성보다는 가정 내 하수구나 배수구, 아파트 저수조, 물탱크 등지에서 유입됐을 개연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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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규 기자 h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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