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대산에 세계 최초 부생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준공
입력 2020.07.28 (20:35)
수정 2020.07.28 (20: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 내에 세계 최초의 부생수소연료전지 발전소가 들어섰습니다.
대산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는 지난 2018년부터 2,550억 원을 들여 한화토탈 내 2만㎡ 부지에 건립됐으며, 설치된 연료전지 114대를 통해 한화토탈로부터 고순도 수소를 공급받아 연간 16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규모의 40만MWh(메가와트아워)의 전기를 생산합니다.
충청남도는 최근 수소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만큼 이번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준공을 시작으로 수소경제 관련 인프라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대산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는 지난 2018년부터 2,550억 원을 들여 한화토탈 내 2만㎡ 부지에 건립됐으며, 설치된 연료전지 114대를 통해 한화토탈로부터 고순도 수소를 공급받아 연간 16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규모의 40만MWh(메가와트아워)의 전기를 생산합니다.
충청남도는 최근 수소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만큼 이번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준공을 시작으로 수소경제 관련 인프라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산 대산에 세계 최초 부생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준공
-
- 입력 2020-07-28 20:35:09
- 수정2020-07-28 20:35:15

서산 대산석유화학단지 내에 세계 최초의 부생수소연료전지 발전소가 들어섰습니다.
대산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는 지난 2018년부터 2,550억 원을 들여 한화토탈 내 2만㎡ 부지에 건립됐으며, 설치된 연료전지 114대를 통해 한화토탈로부터 고순도 수소를 공급받아 연간 16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규모의 40만MWh(메가와트아워)의 전기를 생산합니다.
충청남도는 최근 수소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만큼 이번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준공을 시작으로 수소경제 관련 인프라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
-
이연경 기자 yglee@kbs.co.kr
이연경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