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경남] ‘55억 원 기부’ 김태명 장애인단체장 표창
입력 2020.07.28 (20:43)
수정 2020.07.28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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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단체에 20년 동안 55억 원을 기부해온 김태명 경남장애인재활협회장에게 경상남도가 오늘(28일) 도청에서 표창패를 전달했습니다.
김태명 회장은 경남장애인재활협회장과 경남지체장애인협회 후원회장을 맡아 지난 20년 동안 현금과 물품 등으로 55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김 회장은 가족이 6·25전쟁 당시 부상을 당해 중증 장애인이 된 것을 계기로 장애인 복지에 관심을 가졌다고 말했습니다.
김태명 회장은 경남장애인재활협회장과 경남지체장애인협회 후원회장을 맡아 지난 20년 동안 현금과 물품 등으로 55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김 회장은 가족이 6·25전쟁 당시 부상을 당해 중증 장애인이 된 것을 계기로 장애인 복지에 관심을 가졌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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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 경남] ‘55억 원 기부’ 김태명 장애인단체장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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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28 20:43:25
- 수정2020-07-28 20:43:27
장애인 단체에 20년 동안 55억 원을 기부해온 김태명 경남장애인재활협회장에게 경상남도가 오늘(28일) 도청에서 표창패를 전달했습니다.
김태명 회장은 경남장애인재활협회장과 경남지체장애인협회 후원회장을 맡아 지난 20년 동안 현금과 물품 등으로 55억 원을 기부했습니다.
김 회장은 가족이 6·25전쟁 당시 부상을 당해 중증 장애인이 된 것을 계기로 장애인 복지에 관심을 가졌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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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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