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경남] 경남 돌봄 생활지원사 “위치추적 앱 철회” 요구

입력 2020.07.28 (20:43) 수정 2020.07.28 (20: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공공연대노조 경남지부가 노인 맞춤 돌봄 생활지원사의 인권을 침해하는 위치추적 앱 설치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보건복지부가 위치 추적 기능이 있는 '맞춤광장' 앱을 업무에 사용하기를 권장하는데, 이는 생활지원사를 잠재적인 근무지 이탈자로 규정해 노동자의 자존감을 무너뜨린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경남] 경남 돌봄 생활지원사 “위치추적 앱 철회” 요구
    • 입력 2020-07-28 20:43:34
    • 수정2020-07-28 20:43:36
    뉴스7(창원)
공공연대노조 경남지부가 노인 맞춤 돌봄 생활지원사의 인권을 침해하는 위치추적 앱 설치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보건복지부가 위치 추적 기능이 있는 '맞춤광장' 앱을 업무에 사용하기를 권장하는데, 이는 생활지원사를 잠재적인 근무지 이탈자로 규정해 노동자의 자존감을 무너뜨린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