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에서 60대 남성·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나서
입력 2020.07.28 (21:47)
수정 2020.07.2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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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에서 남성과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정읍시 감곡면에 있는 추모공원과 근처 산에서 60대 남성과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들 남녀는 지난해 이혼한 뒤 위자료 소송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혼 위자료 문제로 다투다 남성이 전처인 여성을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 오전 11시쯤 정읍시 감곡면에 있는 추모공원과 근처 산에서 60대 남성과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들 남녀는 지난해 이혼한 뒤 위자료 소송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혼 위자료 문제로 다투다 남성이 전처인 여성을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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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에서 60대 남성·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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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28 21:47:34
- 수정2020-07-28 22:02:29
정읍에서 남성과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11시쯤 정읍시 감곡면에 있는 추모공원과 근처 산에서 60대 남성과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들 남녀는 지난해 이혼한 뒤 위자료 소송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혼 위자료 문제로 다투다 남성이 전처인 여성을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 오전 11시쯤 정읍시 감곡면에 있는 추모공원과 근처 산에서 60대 남성과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들 남녀는 지난해 이혼한 뒤 위자료 소송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혼 위자료 문제로 다투다 남성이 전처인 여성을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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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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