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투수 장재영 20구 중 스트라이크 단 4개, ‘충격의 콜드패’

입력 2020.07.28 (21:51) 수정 2020.07.2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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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기 고교야구대회에서 괴물 투수로 불리는 덕수고의 장재영이 흔들렸습니다.

3분의 1이닝동안 던진 20개의 투구 중 스트라이크가 단 4개에 불과했습니다.

비가 오는 가운데 10개 구단 스카우트들이 총출동.

바로 이 선수, 괴물 투수 장재영을 보러왔습니다.

이게 웬일인가요.

스트라이크를 못 던지네요,

첫 타자 볼넷, 두 번째 타자는 밀어내기 몸에 맞는 공.

구속은 150km까지 나왔지만 곧이어 폭투까지, 완전히 무너지는데요.

3분의 1이닝 동안 20개의 공 중 스트라이크 단 4개만 던지면서 4개의 사사구, 강판 !

우승후보인 덕수고도 9대 2, 7회 충격의 콜드게임 패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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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괴물투수 장재영 20구 중 스트라이크 단 4개, ‘충격의 콜드패’
    • 입력 2020-07-28 21:53:00
    • 수정2020-07-28 21: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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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기 고교야구대회에서 괴물 투수로 불리는 덕수고의 장재영이 흔들렸습니다.

3분의 1이닝동안 던진 20개의 투구 중 스트라이크가 단 4개에 불과했습니다.

비가 오는 가운데 10개 구단 스카우트들이 총출동.

바로 이 선수, 괴물 투수 장재영을 보러왔습니다.

이게 웬일인가요.

스트라이크를 못 던지네요,

첫 타자 볼넷, 두 번째 타자는 밀어내기 몸에 맞는 공.

구속은 150km까지 나왔지만 곧이어 폭투까지, 완전히 무너지는데요.

3분의 1이닝 동안 20개의 공 중 스트라이크 단 4개만 던지면서 4개의 사사구, 강판 !

우승후보인 덕수고도 9대 2, 7회 충격의 콜드게임 패를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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