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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챔스리그 재개…K리그로 불똥
입력 2020.07.28 (21:51) 수정 2020.07.28 (21:59)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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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19로 연기됐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일정이 확정되면서 K리그로 불똥이 튀었습니다.

10월 중순 말레이시아에서 조별리그를 한꺼번에 치르는데 K리그 일정 전면 재조정이 불가피합니다.

하무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3월 코로나 19로 중단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가 재개됩니다.

G조와 H조의 잔여 경기는 10월 17일부터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데, G조에는 수원, H조에는 전북이 속해 있습니다.

서울과 울산의 일정은 추후 발표됩니다.

이렇게 되면서 K리그를 뒤흔들 대형 변수가 발생하게 됐습니다.

10월로 예정된 파이널 라운드가 챔피언스리그와 겹치는 것입니다.

10월 초에는 A매치 2경기도 예정돼 있어 자가 격리 등 추가 변수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주중 경기를 늘려 리그 조기 종료를 검토 중입니다.

그러나 선수들의 체력 부담이 급증하고 최대 3관왕에 도전하는 울산, 전북 등은 타격이 불가피합니다.

[김상수/전북 홍보팀장 : "K리그 일정이 굉장히 빠듯해지고 빡빡한 일정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운영의 묘를 잘 발휘해서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조정된 일정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박성균/프로축구연맹 구단지원팀장 : "충격이 적고, 그리고 리그를 조금 더 앞당겨서 하는 방법, 모든 방법은 다 열려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고 빨리 진행할 예정입니다."]

각국 리그의 종료에 맞춰 챔피언스리그 일정을 짠 유럽과 달리, 가맹국들의 여건을 배려하지 않은 아시아축구연맹의 어설픈 행정에 K리그가 난관에 빠졌습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촬영기자:이병권/영상편집:조완기/그래픽:이희문
  • 아시아 챔스리그 재개…K리그로 불똥
    • 입력 2020-07-28 21:54:47
    • 수정2020-07-28 21:59:41
    뉴스 9
[앵커]

코로나 19로 연기됐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일정이 확정되면서 K리그로 불똥이 튀었습니다.

10월 중순 말레이시아에서 조별리그를 한꺼번에 치르는데 K리그 일정 전면 재조정이 불가피합니다.

하무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3월 코로나 19로 중단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가 재개됩니다.

G조와 H조의 잔여 경기는 10월 17일부터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데, G조에는 수원, H조에는 전북이 속해 있습니다.

서울과 울산의 일정은 추후 발표됩니다.

이렇게 되면서 K리그를 뒤흔들 대형 변수가 발생하게 됐습니다.

10월로 예정된 파이널 라운드가 챔피언스리그와 겹치는 것입니다.

10월 초에는 A매치 2경기도 예정돼 있어 자가 격리 등 추가 변수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주중 경기를 늘려 리그 조기 종료를 검토 중입니다.

그러나 선수들의 체력 부담이 급증하고 최대 3관왕에 도전하는 울산, 전북 등은 타격이 불가피합니다.

[김상수/전북 홍보팀장 : "K리그 일정이 굉장히 빠듯해지고 빡빡한 일정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운영의 묘를 잘 발휘해서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조정된 일정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박성균/프로축구연맹 구단지원팀장 : "충격이 적고, 그리고 리그를 조금 더 앞당겨서 하는 방법, 모든 방법은 다 열려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고 빨리 진행할 예정입니다."]

각국 리그의 종료에 맞춰 챔피언스리그 일정을 짠 유럽과 달리, 가맹국들의 여건을 배려하지 않은 아시아축구연맹의 어설픈 행정에 K리그가 난관에 빠졌습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촬영기자:이병권/영상편집:조완기/그래픽:이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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