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30대, 해외서 확진…자녀 학교 전교생 등교 중지

입력 2020.07.28 (22:15) 수정 2020.07.28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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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에 사는 30대 남성이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거제시는 지난 25일 회사 업무를 위해 말레이시아로 출국한 39살 남성이 출국 전 국내 검사에서는 음성이었지만, 지난 27일 현지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의 자녀들이 다니는 학교에는 전교생 등교 중지 조치가 내려졌지만, 오늘(28일) 검사 결과 가족 3명이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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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제 30대, 해외서 확진…자녀 학교 전교생 등교 중지
    • 입력 2020-07-28 22:15:11
    • 수정2020-07-28 22:15:13
    뉴스9(창원)
거제에 사는 30대 남성이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거제시는 지난 25일 회사 업무를 위해 말레이시아로 출국한 39살 남성이 출국 전 국내 검사에서는 음성이었지만, 지난 27일 현지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의 자녀들이 다니는 학교에는 전교생 등교 중지 조치가 내려졌지만, 오늘(28일) 검사 결과 가족 3명이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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