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서부지역, 내일까지 ‘국지성 폭우’ 주의

입력 2020.07.28 (22:16) 수정 2020.07.28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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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과 함양, 산청 등 지리산 부근 경남 서부 내륙 지역에 오늘(28일) 저녁부터 내일 오후까지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쏟아지는 국지성 폭우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전남에 자리했던 비구름대가 이동해 오늘 저녁부터 경남 서부 내륙에 시간당 20㎜가 넘는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또, 산사태·축대 붕괴 등 우려와 함께 지리산 일대 하천과 계곡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다며 야영객들의 대피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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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서부지역, 내일까지 ‘국지성 폭우’ 주의
    • 입력 2020-07-28 22:16:13
    • 수정2020-07-28 22:16:15
    뉴스9(창원)
거창과 함양, 산청 등 지리산 부근 경남 서부 내륙 지역에 오늘(28일) 저녁부터 내일 오후까지 짧은 시간에 많은 비가 쏟아지는 국지성 폭우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전남에 자리했던 비구름대가 이동해 오늘 저녁부터 경남 서부 내륙에 시간당 20㎜가 넘는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또, 산사태·축대 붕괴 등 우려와 함께 지리산 일대 하천과 계곡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다며 야영객들의 대피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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