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사건 특별법 발의…국회의원 152명 동참

입력 2020.07.28 (22:21) 수정 2020.07.28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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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은 오늘 여수·순천 10·19 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법안에는 국무총리 소속의 진상규명 위원회를 설치하고 여순사건의 의미를 되새기는 인권교육을 진행하며 희생자의 복지 증진 사업을 지원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법안 발의에는 지난 총선에서 특별법 제정을 공약으로 내세웠던 전남 동부권 국회의원 4명을 포함해 민주당 소속 의원 백52명이 동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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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순사건 특별법 발의…국회의원 152명 동참
    • 입력 2020-07-28 22:21:55
    • 수정2020-07-28 22:32:07
    뉴스9(광주)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은 오늘 여수·순천 10·19 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법안에는 국무총리 소속의 진상규명 위원회를 설치하고 여순사건의 의미를 되새기는 인권교육을 진행하며 희생자의 복지 증진 사업을 지원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법안 발의에는 지난 총선에서 특별법 제정을 공약으로 내세웠던 전남 동부권 국회의원 4명을 포함해 민주당 소속 의원 백52명이 동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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