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단체 ‘일방적 어등산 단지 개발에 반대”
입력 2020.07.28 (22:23)
수정 2020.07.28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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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등산 관광단지 복합쇼핑몰 입점 저지대책위원회'는 오늘 오전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광주시가 상가 면적을 늘리는 내용의 사업자 공모안을 먼저 공개한 뒤 의견 수렴을 시작하는 등 광주시가 일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는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 사업자 4차 공모를 앞두고 상업 시설 면적을 기존의 두 배로 늘리는 사업 계획안을 공개했고, 오늘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연석회의를 열었습니다.
광주시는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 사업자 4차 공모를 앞두고 상업 시설 면적을 기존의 두 배로 늘리는 사업 계획안을 공개했고, 오늘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연석회의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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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인단체 ‘일방적 어등산 단지 개발에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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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28 22:23:30
- 수정2020-07-28 22:33:36
'어등산 관광단지 복합쇼핑몰 입점 저지대책위원회'는 오늘 오전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광주시가 상가 면적을 늘리는 내용의 사업자 공모안을 먼저 공개한 뒤 의견 수렴을 시작하는 등 광주시가 일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는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 사업자 4차 공모를 앞두고 상업 시설 면적을 기존의 두 배로 늘리는 사업 계획안을 공개했고, 오늘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연석회의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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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선 기자 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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