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2차 긴급지원금, 내달 초 전 도민 10만 원
입력 2020.07.28 (22:28)
수정 2020.07.28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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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이 확정돼, 이르면 다음 달 초부터 모든 제주도민에게 1인당 10만 원씩 현금으로 지급됩니다.
도의회는 임시회 본회의에서 재석의원 34명 중 찬성 33명, 기권 1명으로 제2회 추경안을 수정 가결했는데, 2차 재난긴급생활지원금에 대해선 제주도 원안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추경안 심사 과정에서 의회는 인건비와 국외여비 등 128억 원을 삭감하고,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은 문화예술 지원사업에 70억 원을 증액했으며, 나머지는 예비비로 편성하는 것으로 수정 의결했습니다.
도의회는 임시회 본회의에서 재석의원 34명 중 찬성 33명, 기권 1명으로 제2회 추경안을 수정 가결했는데, 2차 재난긴급생활지원금에 대해선 제주도 원안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추경안 심사 과정에서 의회는 인건비와 국외여비 등 128억 원을 삭감하고,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은 문화예술 지원사업에 70억 원을 증액했으며, 나머지는 예비비로 편성하는 것으로 수정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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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형 2차 긴급지원금, 내달 초 전 도민 1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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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28 22:28:30
- 수정2020-07-28 22:34:47
2차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이 확정돼, 이르면 다음 달 초부터 모든 제주도민에게 1인당 10만 원씩 현금으로 지급됩니다.
도의회는 임시회 본회의에서 재석의원 34명 중 찬성 33명, 기권 1명으로 제2회 추경안을 수정 가결했는데, 2차 재난긴급생활지원금에 대해선 제주도 원안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추경안 심사 과정에서 의회는 인건비와 국외여비 등 128억 원을 삭감하고,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은 문화예술 지원사업에 70억 원을 증액했으며, 나머지는 예비비로 편성하는 것으로 수정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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