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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밤사이 많은 비…최대 200mm 이상
입력 2020.07.28 (23:06) 수정 2020.07.28 (23:07)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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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BS 전북권, 뉴스 특보입니다.

유튜브와 페이스북, 1라디오를 통해 동시에 전해드립니다.0

오늘 오후부터 전북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는데요.

빗줄기가 점차 강해지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최대 200밀리미터 이상의 비가 예보돼있는데요.

전주 삼천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진유민 기자, 현재 비가 얼마나 오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오후부터 내린 비는 계속 약해졌다 굵어졌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좁은 지역에 강한 비를 뿌리는 국지성 호우의 특징을 띈 탓에 지역별로 강수량이 큰 차이를 보였는데요.

밤이 깊어질수록 빗줄기가 점차 강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제가 나와있는 도심 하천 수위도 평소보다 높아졌고 물살도 빨라졌습니다.

오늘 내린 비의 양은 순창 풍산이 85mm로 가장 많고, 남원 71, 임실 신덕 66, 장수 44.3, 전주 9.9mm 등입니다.

현재 남원과 순창, 무주, 진안, 장수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져있고,  내일 새벽 기준으로 전주와 익산, 완주, 김제, 군산 등 북부 지역에 호우 예비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0에서 150밀리미터이고, 많은 곳은 최대 200밀리미터 이상의 장대비가 오겠습니다.

특히 밤사이 전북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40~60mm의 강한 비가 예상됩니다.

이번 비는 모레까지 이어지겠는데요.

최근 내린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기 때문에 산사태나 축대 붕괴 등의 피해에 유의해야합니다.

현재 장수에는 산사태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또 계곡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어 야영객들은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 이동이 유동적인만큼 비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며, TV나 휴대전화 앱 등을 통해 기상정보를 자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전주 삼천에서 KBS 뉴스 진유민입니다.

촬영기자:정성수
  • 전북 밤사이 많은 비…최대 200mm 이상
    • 입력 2020-07-28 23:06:13
    • 수정2020-07-28 23:07:44
    전주
[앵커]

KBS 전북권, 뉴스 특보입니다.

유튜브와 페이스북, 1라디오를 통해 동시에 전해드립니다.0

오늘 오후부터 전북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기 시작했는데요.

빗줄기가 점차 강해지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최대 200밀리미터 이상의 비가 예보돼있는데요.

전주 삼천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진유민 기자, 현재 비가 얼마나 오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오후부터 내린 비는 계속 약해졌다 굵어졌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좁은 지역에 강한 비를 뿌리는 국지성 호우의 특징을 띈 탓에 지역별로 강수량이 큰 차이를 보였는데요.

밤이 깊어질수록 빗줄기가 점차 강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제가 나와있는 도심 하천 수위도 평소보다 높아졌고 물살도 빨라졌습니다.

오늘 내린 비의 양은 순창 풍산이 85mm로 가장 많고, 남원 71, 임실 신덕 66, 장수 44.3, 전주 9.9mm 등입니다.

현재 남원과 순창, 무주, 진안, 장수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져있고,  내일 새벽 기준으로 전주와 익산, 완주, 김제, 군산 등 북부 지역에 호우 예비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0에서 150밀리미터이고, 많은 곳은 최대 200밀리미터 이상의 장대비가 오겠습니다.

특히 밤사이 전북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40~60mm의 강한 비가 예상됩니다.

이번 비는 모레까지 이어지겠는데요.

최근 내린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진 상태기 때문에 산사태나 축대 붕괴 등의 피해에 유의해야합니다.

현재 장수에는 산사태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또 계곡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어 야영객들은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 이동이 유동적인만큼 비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며, TV나 휴대전화 앱 등을 통해 기상정보를 자주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전주 삼천에서 KBS 뉴스 진유민입니다.

촬영기자:정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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