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성 착취 영상 찍게 한 20대 징역형

입력 2020.07.28 (23:57) 수정 2020.07.29 (04: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성 청소년을 협박해 성 착취 동영상과 사진을 찍게 하고 이를 전송받은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춘천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아동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25살 장 모 씨에 대해 징역 7년과 함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40시간을 선고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올해 1월 14일까지 당시 13살이던 여성 청소년을 150차례 협박해 성적인 동영상 등을 찍게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청소년 성 착취 영상 찍게 한 20대 징역형
    • 입력 2020-07-28 23:57:44
    • 수정2020-07-29 04:21:06
    뉴스9(강릉)
여성 청소년을 협박해 성 착취 동영상과 사진을 찍게 하고 이를 전송받은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춘천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아동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25살 장 모 씨에 대해 징역 7년과 함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40시간을 선고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올해 1월 14일까지 당시 13살이던 여성 청소년을 150차례 협박해 성적인 동영상 등을 찍게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강릉-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