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앞바다 짙은 안개…6개 항로 여객선 운항 차질
입력 2020.07.29 (07:14)
수정 2020.07.29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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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앞바다에 낀 짙은 안개로 인천과 섬 지역을 잇는 6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오늘(29일) 오전 6시 50분 현재 인천 앞바다의 가시거리는 1km 미만입니다.
이에 따라 인천∼덕적도와 인천∼이작도 등 6개 항로의 여객선 8척이 운항 대기 중이고 인천∼백령도, 인천∼연평도 등 6개 항로의 여객선 8척은 정상 운항 중입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 관계자는 "안개가 걷히면 여객선 운항을 재개할 수도 있으니 이용객들은 선사에 문의한 뒤 선착장에 나와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오늘(29일) 오전 6시 50분 현재 인천 앞바다의 가시거리는 1km 미만입니다.
이에 따라 인천∼덕적도와 인천∼이작도 등 6개 항로의 여객선 8척이 운항 대기 중이고 인천∼백령도, 인천∼연평도 등 6개 항로의 여객선 8척은 정상 운항 중입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 관계자는 "안개가 걷히면 여객선 운항을 재개할 수도 있으니 이용객들은 선사에 문의한 뒤 선착장에 나와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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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 앞바다 짙은 안개…6개 항로 여객선 운항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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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29 07:14:39
- 수정2020-07-29 07:25:08
서해 앞바다에 낀 짙은 안개로 인천과 섬 지역을 잇는 6개 항로의 여객선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오늘(29일) 오전 6시 50분 현재 인천 앞바다의 가시거리는 1km 미만입니다.
이에 따라 인천∼덕적도와 인천∼이작도 등 6개 항로의 여객선 8척이 운항 대기 중이고 인천∼백령도, 인천∼연평도 등 6개 항로의 여객선 8척은 정상 운항 중입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 관계자는 "안개가 걷히면 여객선 운항을 재개할 수도 있으니 이용객들은 선사에 문의한 뒤 선착장에 나와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오늘(29일) 오전 6시 50분 현재 인천 앞바다의 가시거리는 1km 미만입니다.
이에 따라 인천∼덕적도와 인천∼이작도 등 6개 항로의 여객선 8척이 운항 대기 중이고 인천∼백령도, 인천∼연평도 등 6개 항로의 여객선 8척은 정상 운항 중입니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 관계자는 "안개가 걷히면 여객선 운항을 재개할 수도 있으니 이용객들은 선사에 문의한 뒤 선착장에 나와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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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기자 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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