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대첩로 해역 7차 수중발굴조사 시작
입력 2020.07.29 (08:58)
수정 2020.07.2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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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진도 명량대첩로 해역 제7차 수중발굴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진도 명량대첩로 해역은 울돌목에서 남동쪽으로 약 4km 떨어진 곳으로, 고려시대 삼별초가 여몽연합군과 맞서 싸우고 정유재란 때 벽파진 해전이 있었던 곳입니다.
명량대첩로 해역 수중발굴조사는 지난 2012년부터 6차례 진행됐고 쇠뇌와 닻돌 등 삼국시대부터 고려, 조선에 이르기까지 여러 시대의 유물이 발견됐습니다.
이번 제7차 발굴조사는 오는 9월 28일까지 진행됩니다.
진도 명량대첩로 해역은 울돌목에서 남동쪽으로 약 4km 떨어진 곳으로, 고려시대 삼별초가 여몽연합군과 맞서 싸우고 정유재란 때 벽파진 해전이 있었던 곳입니다.
명량대첩로 해역 수중발굴조사는 지난 2012년부터 6차례 진행됐고 쇠뇌와 닻돌 등 삼국시대부터 고려, 조선에 이르기까지 여러 시대의 유물이 발견됐습니다.
이번 제7차 발굴조사는 오는 9월 28일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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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량대첩로 해역 7차 수중발굴조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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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0-07-29 10:17:07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진도 명량대첩로 해역 제7차 수중발굴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진도 명량대첩로 해역은 울돌목에서 남동쪽으로 약 4km 떨어진 곳으로, 고려시대 삼별초가 여몽연합군과 맞서 싸우고 정유재란 때 벽파진 해전이 있었던 곳입니다.
명량대첩로 해역 수중발굴조사는 지난 2012년부터 6차례 진행됐고 쇠뇌와 닻돌 등 삼국시대부터 고려, 조선에 이르기까지 여러 시대의 유물이 발견됐습니다.
이번 제7차 발굴조사는 오는 9월 28일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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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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