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방문 서울 확진자 부부 ‘추가 동선’ 확인

입력 2020.07.29 (11:04) 수정 2020.07.2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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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부터 25일까지 11일 동안 창원에 머무른 서울시 송파구 거주 60대 부부의 추가 동선이 확인됐습니다. 

창원시는 역학조사 중 이 부부가 지난 20일 오전 10시 1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의창구 마금산원탕보양온천을 방문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같은 시각 해당 온천을 방문한 사람의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경상남도 방역당국은 현재(29일)까지 이들 부부의 경남 접촉자 106명을 찾아 94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11명은 검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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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방문 서울 확진자 부부 ‘추가 동선’ 확인
    • 입력 2020-07-29 11:04:32
    • 수정2020-07-29 11:04:40
    창원
지난 15일부터 25일까지 11일 동안 창원에 머무른 서울시 송파구 거주 60대 부부의 추가 동선이 확인됐습니다.  창원시는 역학조사 중 이 부부가 지난 20일 오전 10시 1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의창구 마금산원탕보양온천을 방문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같은 시각 해당 온천을 방문한 사람의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경상남도 방역당국은 현재(29일)까지 이들 부부의 경남 접촉자 106명을 찾아 94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현재 11명은 검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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