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30대, 해외서 확진…자녀 학교 정상 등교
입력 2020.07.29 (11:05)
수정 2020.07.2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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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에 거주하던 30대 남성이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거제시는 지난 25일 회사 업무를 위해 말레이시아로 출국한 39살 남성이 출국 전 국내 검사에서는 음성이었지만, 지난 27일 현지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의 자녀들이 다니는 학교에는 어제 하루 전교생 등교 중지 조치가 내려졌지만, 가족 3명이 모두 음성 판정이 나오면서 오늘부터 다시 등교가 정상화됐습니다.
거제시는 지난 25일 회사 업무를 위해 말레이시아로 출국한 39살 남성이 출국 전 국내 검사에서는 음성이었지만, 지난 27일 현지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의 자녀들이 다니는 학교에는 어제 하루 전교생 등교 중지 조치가 내려졌지만, 가족 3명이 모두 음성 판정이 나오면서 오늘부터 다시 등교가 정상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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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 30대, 해외서 확진…자녀 학교 정상 등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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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29 11:05:19
- 수정2020-07-29 11:24:09
거제에 거주하던 30대 남성이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거제시는 지난 25일 회사 업무를 위해 말레이시아로 출국한 39살 남성이 출국 전 국내 검사에서는 음성이었지만, 지난 27일 현지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의 자녀들이 다니는 학교에는 어제 하루 전교생 등교 중지 조치가 내려졌지만, 가족 3명이 모두 음성 판정이 나오면서 오늘부터 다시 등교가 정상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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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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