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 아프리카돼지열병 멧돼지 9마리 발견…장마기간 울타리 점검 강화

입력 2020.07.29 (11:21) 수정 2020.07.2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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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지난 22일부터 일주일간 강원도 화천과 경기도 포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멧돼지가 9마리 발견돼 지금까지 국내 누적 확진 건수는 모두 686건이라고 밝혔습니다.

확진 멧돼지 9마리는 모두 광역울타리 내에서 발견됐으며, 폐사체는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시료 채취 후 현장 소독과 함께 매몰처리됐습니다.

환경부는 장마기간이 끝날 때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멧돼지 차단 울타리 훼손 등의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울타리 점검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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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주일간 아프리카돼지열병 멧돼지 9마리 발견…장마기간 울타리 점검 강화
    • 입력 2020-07-29 11:21:08
    • 수정2020-07-29 11:45:49
    사회
환경부는 지난 22일부터 일주일간 강원도 화천과 경기도 포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멧돼지가 9마리 발견돼 지금까지 국내 누적 확진 건수는 모두 686건이라고 밝혔습니다.

확진 멧돼지 9마리는 모두 광역울타리 내에서 발견됐으며, 폐사체는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시료 채취 후 현장 소독과 함께 매몰처리됐습니다.

환경부는 장마기간이 끝날 때까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멧돼지 차단 울타리 훼손 등의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울타리 점검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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