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양양 김의성·동해 박남순 의원 제명
입력 2020.07.29 (11:57)
수정 2020.07.2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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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도당 윤리심판원 회의를 열고, 후반기 의장단 선출 과정에서 중앙당 지침을 어긴 김의성 양양군의회 의장과 박남순 동해시의회 부의장 등 2명을 제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두 의원은 당론을 어기고 해당 시군의회 의장단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습니다.
민주당 도당은 또 박주현, 최석찬, 이창수 등 동해시의원 3명에게는 구두 경고 조치를 내렸습니다.
징계 대상자들은 징계 서류를 받고 난 뒤 일주일 내에 중앙당에 재심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두 의원은 당론을 어기고 해당 시군의회 의장단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습니다.
민주당 도당은 또 박주현, 최석찬, 이창수 등 동해시의원 3명에게는 구두 경고 조치를 내렸습니다.
징계 대상자들은 징계 서류를 받고 난 뒤 일주일 내에 중앙당에 재심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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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양양 김의성·동해 박남순 의원 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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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29 11:57:45
- 수정2020-07-29 11:57:46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도당 윤리심판원 회의를 열고, 후반기 의장단 선출 과정에서 중앙당 지침을 어긴 김의성 양양군의회 의장과 박남순 동해시의회 부의장 등 2명을 제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두 의원은 당론을 어기고 해당 시군의회 의장단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습니다.
민주당 도당은 또 박주현, 최석찬, 이창수 등 동해시의원 3명에게는 구두 경고 조치를 내렸습니다.
징계 대상자들은 징계 서류를 받고 난 뒤 일주일 내에 중앙당에 재심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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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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