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지역 건설업계 지원 하도급 홍보단 가동

입력 2020.07.29 (12:06) 수정 2020.07.29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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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건설업체를 돕기 위해 하도급 홍보단을 가동합니다. 

하도급 홍보단은 서울의 대기업 건설사를 방문해 지역 건설업체를 부산의 재개발 사업장 협력업체로 등록하도록 홍보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2016년부터 하도급 홍보단을 운영하고 있는 부산시는 올해부터는 단장 직위를 팀장에서 과장급으로 격상하고 인허가 담당 구청 직원도 동행시키기로 했습니다. 

홍보활동을 통해 2018년 10곳, 지난해 14곳의 지역업체가 대기업 건설사 협력업체로 등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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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7-29 12:06:36
    • 수정2020-07-29 12:52:50
    부산
부산시가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건설업체를 돕기 위해 하도급 홍보단을 가동합니다.  하도급 홍보단은 서울의 대기업 건설사를 방문해 지역 건설업체를 부산의 재개발 사업장 협력업체로 등록하도록 홍보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2016년부터 하도급 홍보단을 운영하고 있는 부산시는 올해부터는 단장 직위를 팀장에서 과장급으로 격상하고 인허가 담당 구청 직원도 동행시키기로 했습니다.  홍보활동을 통해 2018년 10곳, 지난해 14곳의 지역업체가 대기업 건설사 협력업체로 등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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