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도의회 의장단 김하용·장규석 ‘제명’
입력 2020.07.29 (12:15)
수정 2020.07.29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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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이 경상남도의회 김하용 의장과 장규석 부의장에 대해 제명 징계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4일 경남도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 과정에서 당내 경선을 거치지 않고 후보로 등록해 민주당 경남도당 윤리심판원이 제명했고, 재심 신청에 따라 중앙당 윤리심판원이 어제(28일) 제명을 결정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하용 의장은 제명 결정 무효확인소송 등 법적 대응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4일 경남도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 과정에서 당내 경선을 거치지 않고 후보로 등록해 민주당 경남도당 윤리심판원이 제명했고, 재심 신청에 따라 중앙당 윤리심판원이 어제(28일) 제명을 결정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하용 의장은 제명 결정 무효확인소송 등 법적 대응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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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도의회 의장단 김하용·장규석 ‘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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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29 12:15:03
- 수정2020-07-29 13:17:39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이 경상남도의회 김하용 의장과 장규석 부의장에 대해 제명 징계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4일 경남도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 과정에서 당내 경선을 거치지 않고 후보로 등록해 민주당 경남도당 윤리심판원이 제명했고, 재심 신청에 따라 중앙당 윤리심판원이 어제(28일) 제명을 결정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하용 의장은 제명 결정 무효확인소송 등 법적 대응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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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하 기자 chas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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