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일반 정수장 1곳에서만 ‘물벌레’
입력 2020.07.29 (12:15)
수정 2020.07.29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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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일반 정수장 전체 39곳 가운데 1곳에서만 물벌레가 나왔습니다.
경상남도 환경당국이 지난 26일까지 경남의 일반 정수장 39곳을 모두 점검한 결과, 합천 적중 정수장의 여과지에서 물벌레 3마리가 발견됐지만, 배수지 등 수돗물 공급과정에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남도는 그동안 접수된 수돗물 유충 관련 민원은 28건이며, 확인 결과 수돗물에서 발견된 것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상남도 환경당국이 지난 26일까지 경남의 일반 정수장 39곳을 모두 점검한 결과, 합천 적중 정수장의 여과지에서 물벌레 3마리가 발견됐지만, 배수지 등 수돗물 공급과정에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남도는 그동안 접수된 수돗물 유충 관련 민원은 28건이며, 확인 결과 수돗물에서 발견된 것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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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일반 정수장 1곳에서만 ‘물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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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7-29 12:15:19
- 수정2020-07-29 13:25:07
경남지역 일반 정수장 전체 39곳 가운데 1곳에서만 물벌레가 나왔습니다.
경상남도 환경당국이 지난 26일까지 경남의 일반 정수장 39곳을 모두 점검한 결과, 합천 적중 정수장의 여과지에서 물벌레 3마리가 발견됐지만, 배수지 등 수돗물 공급과정에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남도는 그동안 접수된 수돗물 유충 관련 민원은 28건이며, 확인 결과 수돗물에서 발견된 것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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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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