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음식·숙박 개업 ‘줄고’…부동산업 ‘늘어’

입력 2020.07.29 (14:49) 수정 2020.07.2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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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올해 울산지역 창업기업이 감소한 가운데 음식점 개업이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통계포털 코시스 통계에 따르면 코로나 여파가 본격적으로 반영된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울산지역 창업기업은 5,479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1%인 407곳이 줄었습니다.

업종별로는 숙박과 음식점 창업은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24.8% 줄어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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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음식·숙박 개업 ‘줄고’…부동산업 ‘늘어’
    • 입력 2020-07-29 14:49:26
    • 수정2020-07-29 15: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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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올해 울산지역 창업기업이 감소한 가운데 음식점 개업이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통계포털 코시스 통계에 따르면 코로나 여파가 본격적으로 반영된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울산지역 창업기업은 5,479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1%인 407곳이 줄었습니다. 업종별로는 숙박과 음식점 창업은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24.8% 줄어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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