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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CCTV로 본 이 시각 기상상황
입력 2020.07.29 (17:08) 수정 2020.07.29 (17:18)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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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이정훈 기상전문기자와 함께 자세한 장맛비 상황과 전망을 알아보겠습니다.

이 기자! 먼저 지금 많은 비가 내리는 지역은 어딘가요?

[기자]

네, 오후가 되면서 빗줄기가 다소 약해지긴 했지만, 지금도 남부지방 곳곳에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재난감시 CCTV를 보면서 현재 비 상황 확인해 보겠습니다.

먼저 전남 나주 지역입니다.

나주대교 아래로 영산강이 흐르고 있는데요.

지금은 빗줄기는 약해졌지만 강물이 크게 불어 수위가 높아진 모습입니다.

영산강 홍수통제소는 오후 1시 20분에 광주광역시 장록교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내렸습니다.

다음은 경남 산청의 중부선 산청1터널 앞입니다.

지리산 일대에도 어제부터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지금도 굵은 빗줄기에 도로가 흥건히 물에 젖은 모습입니다.

다음은 최근 수해를 입은 부산 지역입니다.

온천천이 흐르는 세병교인데요.

그동안 내린 비로 흙탕물이 흐르는 모습이죠.

오후 들어 빗줄기가 다시 굵어지면서 하부도로 일부 구간이 통제된 상황입니다.

레이더 영상을 통해 비구름의 모습 자세히 보겠습니다.

붉게 보이는 부분일수록 강한 비구름인데요.

오전보다는 비구름이 약해졌지만, 지금도 경남 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10mm 안팎의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비구름은 점차 동쪽으로 이동하고 있어서 부산과 그 밖의 경남 지역도 빗줄기가 굵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그렇다면 앞으로 지역별로 비가 고비가 되는 시점은 언제일까요?

[기자]

네, 슈퍼컴퓨터 강수 예측도를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단 오늘 밤까지 상황인데요.

보시면 지금부터 밤까지는 비가 점차 약해지면서 소강 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그런데 밤 늦게부터는 다시 빗줄기가 강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데요.

특히 붉은색으로 보이는 충청 남부와 호남 지방에는 내일 새벽부터 낮까지 시간당 50에서 8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지난주 부산에 내린 비가 시간당 80mm 정도였거든요.

내일은 충청과 호남지방에서 비 피해 없도록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앵커]

이미 많은 비가 내린 상황인데, 앞으로는 얼마나 더 내릴까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어제부터 오늘까지 호남 일부 지역에는 이미 2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을 보면 대전 등 충청 남부와 전북, 광주와 전남 북부 지역에 최고 200mm 이상의 큰 비가 예보됐고요.

그 밖의 충청과 영남, 전남 지역에도 50에서 150mm의 많은 비가 예보됐습니다.

이미 많은 비가 내린 상황이다 흙이 많은 물을 머금고 있거든요.

산사태 위험 지역 주민들은 미리 대피해야 하고요.

또 폭우로 물이 불어난 하천과 계곡이 많기 때문에 야영객들도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앵커]

이번 비는 좁은 지역에 집중되는 특징이 있는 것 같은데, 원인이 뭔가요?

[기자]

네, 오늘 상황 보시면 충청과 남부지방 곳곳에 지역을 오가며 그야말로 게릴라성 호우의 특징을 보였는데요.

현재 위성 영상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내일 새벽사이에도 보신 것처럼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쏟아질 우려가 큰만큼 유의하셔야겠습니다.
  • 재난 CCTV로 본 이 시각 기상상황
    • 입력 2020-07-29 17:10:21
    • 수정2020-07-29 17:18:33
    뉴스 5
[앵커]

이번에는 이정훈 기상전문기자와 함께 자세한 장맛비 상황과 전망을 알아보겠습니다.

이 기자! 먼저 지금 많은 비가 내리는 지역은 어딘가요?

[기자]

네, 오후가 되면서 빗줄기가 다소 약해지긴 했지만, 지금도 남부지방 곳곳에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재난감시 CCTV를 보면서 현재 비 상황 확인해 보겠습니다.

먼저 전남 나주 지역입니다.

나주대교 아래로 영산강이 흐르고 있는데요.

지금은 빗줄기는 약해졌지만 강물이 크게 불어 수위가 높아진 모습입니다.

영산강 홍수통제소는 오후 1시 20분에 광주광역시 장록교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내렸습니다.

다음은 경남 산청의 중부선 산청1터널 앞입니다.

지리산 일대에도 어제부터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지금도 굵은 빗줄기에 도로가 흥건히 물에 젖은 모습입니다.

다음은 최근 수해를 입은 부산 지역입니다.

온천천이 흐르는 세병교인데요.

그동안 내린 비로 흙탕물이 흐르는 모습이죠.

오후 들어 빗줄기가 다시 굵어지면서 하부도로 일부 구간이 통제된 상황입니다.

레이더 영상을 통해 비구름의 모습 자세히 보겠습니다.

붉게 보이는 부분일수록 강한 비구름인데요.

오전보다는 비구름이 약해졌지만, 지금도 경남 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10mm 안팎의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비구름은 점차 동쪽으로 이동하고 있어서 부산과 그 밖의 경남 지역도 빗줄기가 굵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그렇다면 앞으로 지역별로 비가 고비가 되는 시점은 언제일까요?

[기자]

네, 슈퍼컴퓨터 강수 예측도를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단 오늘 밤까지 상황인데요.

보시면 지금부터 밤까지는 비가 점차 약해지면서 소강 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그런데 밤 늦게부터는 다시 빗줄기가 강해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데요.

특히 붉은색으로 보이는 충청 남부와 호남 지방에는 내일 새벽부터 낮까지 시간당 50에서 8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지난주 부산에 내린 비가 시간당 80mm 정도였거든요.

내일은 충청과 호남지방에서 비 피해 없도록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앵커]

이미 많은 비가 내린 상황인데, 앞으로는 얼마나 더 내릴까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어제부터 오늘까지 호남 일부 지역에는 이미 2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을 보면 대전 등 충청 남부와 전북, 광주와 전남 북부 지역에 최고 200mm 이상의 큰 비가 예보됐고요.

그 밖의 충청과 영남, 전남 지역에도 50에서 150mm의 많은 비가 예보됐습니다.

이미 많은 비가 내린 상황이다 흙이 많은 물을 머금고 있거든요.

산사태 위험 지역 주민들은 미리 대피해야 하고요.

또 폭우로 물이 불어난 하천과 계곡이 많기 때문에 야영객들도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앵커]

이번 비는 좁은 지역에 집중되는 특징이 있는 것 같은데, 원인이 뭔가요?

[기자]

네, 오늘 상황 보시면 충청과 남부지방 곳곳에 지역을 오가며 그야말로 게릴라성 호우의 특징을 보였는데요.

현재 위성 영상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내일 새벽사이에도 보신 것처럼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쏟아질 우려가 큰만큼 유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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